10월 24일(목) 하인삶
요한복음 14:18~24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5)
18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19 조금 있으면 세상은 다시 나를 보지 못할 것이로되 너희는 나를 보리니 이는 내가 살아 있고 너희도 살아 있겠음이라
20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21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22 가룟인 아닌 유다가 이르되 주여 어찌하여 자기를 우리에게는 나타내시고 세상에는 아니하려 하시나이까
2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
24 나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내 말을 지키지 아니하나니 너희가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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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나를 홀로 두지 아니하시는 주님
오늘도 주님만 의지하고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아멘~
아멘^^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응원합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아멘~~♡
아멘..
[너의 생명이 나의 생명과 하나될 때, 너는 비로소 고독의 공포에서 해방된다]
1. 본문의 내용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고아처럼 내버려두지 않겠다고 하십니다.
뿐만 아니라 아가페 사랑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 하나님의 사랑이 부어진다 하십니다.
2. 말씀묵상
인생의 두려움과 어려움은 ‘세상에서 나 혼자’라는 ‘고독의 공포’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새 계명은 결코 너희를 혼자 두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3. 하나님의 음성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찾아오는 두려움이 있습니다.
‘세상에서 나 혼자야’라는 ‘고독의 공포’입니다.
고독의 공포는 인간을 더욱 두렵게 하여 인간의 욕망을 자극합니다.
하지만 욕망의 해소를 한다해도 고독의 공포는 사라지지 않고 더욱 강화될 뿐입니다.
고독의 공포를 해결하는 유일한 길이 있습니다.
아가페 사랑을 통해 예수님의 생명과 영적인 연합을 이루는 것입니다.
아가페 사랑은 예수님의 생명과 나의 생명이 연결되는 통로입니다.
예수님과 내가 생명적인 관계로 연합될 때 내게서 고독의 공포가 사라집니다.
예수님과 생명적인 연합이 이루어지면
그 사랑의 연합을 통해 하나님의 생명이 내게서 나타납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너의 생명이 나의 생명과 하나될 때, 너는 비로소 고독의 공포에서 해방된다.’
4. 오늘의 적용
홀로 있을 때 나는 두려운지 돌아봅니다.
다행히 고독의 공포는 없는 것 같습니다.
예수님과 생명적인 관계를 맺는 영적 연합을 위해 아가페 사랑으로 예수님을 더욱 사랑하겠습니다.
5. 오늘의 기도
나의 하나님, 나의 아버지, 나의 주님.
오늘도 예수님과 생명적인 관계를 맺는 영적 연합을 위해 예수님을 아가페 사랑으로 더욱 사랑하게 하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