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2일(주일) 하인삶
이사야 29:15~24
이제부터는 교훈을 받으리라
15 자기의 계획을 여호와께 깊이 숨기려 하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그들의 일을 어두운 데에서 행하며 이르기를 누가 우리를 보랴 누가 우리를 알랴 하니
16 너희의 패역함이 심하도다 토기장이를 어찌 진흙 같이 여기겠느냐 지음을 받은 물건이 어찌 자기를 지은 이에게 대하여 이르기를 그가 나를 짓지 아니하였다 하겠으며 빚음을 받은 물건이 자기를 빚은 이에게 대하여 이르기를 그가 총명이 없다 하겠느냐
17 오래지 아니하여 레바논이 기름진 밭으로 변하지 아니하겠으며 기름진 밭이 숲으로 여겨지지 아니하겠느냐
18 그 날에 못 듣는 사람이 책의 말을 들을 것이며 어둡고 캄캄한 데에서 맹인의 눈이 볼 것이며
19 겸손한 자에게 여호와로 말미암아 기쁨이 더하겠고 사람 중 가난한 자가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리니
20 이는 강포한 자가 소멸되었으며 오만한 자가 그쳤으며 죄악의 기회를 엿보던 자가 다 끊어졌음이라
21 그들은 송사로 사람에게 죄를 씌우며 성문에서 판단하는 자를 올무로 잡듯 하며 헛된 일로 의인을 억울하게 하느니라
22 그러므로 아브라함을 구속하신 여호와께서 야곱 족속에 대하여 이같이 말씀하시되 야곱이 이제는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겠고 그의 얼굴이 이제는 창백해지지 아니할 것이며
23 그의 자손은 내 손이 그 가운데에서 행한 것을 볼 때에 내 이름을 거룩하다 하며 야곱의 거룩한 이를 거룩하다 하며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경외할 것이며
24 마음이 혼미하던 자들도 총명하게 되며 원망하던 자들도 교훈을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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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눈으로 읽기
“15절. 자기의 계획을 여호와께 깊이 숨기려 하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그들의 일을 어두운 데에서 행하며, 이르기를 ‘누가 우리를 보랴, 누가 우리를 알랴’ 하니”
: 자신의 계획을 아무도 모른다 생각하며, 어두운 데에서 행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이 깊이 숨기려 하는 것들까지 이미 다 알고 계십니다. 하나님이 없다 하는 자~하나님이 보고 계시며 알고 계심을 멸시하는 자에겐 화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2. 마음으로 읽기
“23절. 그의 자손은 내 손이 그 가운데에서 행한 것을 볼 때에, 내 이름을 거룩하다 하며, 야곱의 거룩한 이를 거룩하다 하며,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경외할 것이며~”
: 아브라함을 구속하신 이의 자손 곧 야곱 족속의 자손은 하나님의 손이 그 가운데서 행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믿음의 자손들에게 하나님의 믿음의 역사를 볼 수 있는 증거들을 주십니다. 그리고, 그것들을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거룩하시다’ 영광받으시며,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을 더욱 경외하게 된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이 앞서 행하시는 증거들을 통해, 믿음이 자라고 자라, 하나님만을 높혀 드리는 자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3. 영으로 읽기
“18절. 그 날에, 못 듣는 사람이 책의 말을 들을 것이며, 어둡고 캄캄한 데에서 맹인의 눈이 볼 것이며,
19절. 겸손한 자에게 여호와로 말미암아 기쁨이 더하겠고, 사람 중 가난한 자가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리니,”
: ‘그 날’은 하나님의 영이 임하여, 모든 속박의 굴레를 벗는 자유의 날입니다. ‘그 날’은 여호와로 인하여,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로 인하여 기쁨과 즐거움이 넘치는 날입니다. ‘그 날’은 하나님 앞에 겸손한 자 그리고 마음이 가난한 자에게 구원이 임하는 날입니다.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눅4:18)’
4. 기도
“주님~~하나님의 영으로 충만하여, 주님 주시는 영혼의 자유함을 누리며, 친히 행하시는 주의 증거들로 하나님만을 더욱 경외하는 자 되게 하소서~~~”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