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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일(월) 하인삶


요한복음 7:31~36

예수를 잡고자 하나(2)

 

31 무리 중의 많은 사람이 예수를 믿고 말하되 그리스도께서 오실지라도 그 행하실 표적이 이 사람이 행한 것보다 더 많으랴 하니

32 예수에 대하여 무리가 수군거리는 것이 바리새인들에게 들린지라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그를 잡으려고 아랫사람들을 보내니

3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조금 더 있다가 나를 보내신 이에게로 돌아가겠노라

34 너희가 나를 찾아도 만나지 못할 터이요 나 있는 곳에 오지도 못하리라 하시니

35 이에 유대인들이 서로 묻되 이 사람이 어디로 가기에 우리가 그를 만나지 못하리요 헬라인 중에 흩어져 사는 자들에게로 가서 헬라인을 가르칠 터인가

36 나를 찾아도 만나지 못할 터이요 나 있는 곳에 오지도 못하리라 한 이 말이 무슨 말이냐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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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ruth

    [33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조금 더 있다가 나를 보내신 이에게로 돌아가겠노라

    34절. 너희가 나를 찾아도 만나지 못할 터이요 나 있는 곳에 오지도 못하리라 하시니]

    : ‘옆에 있을 때, 잘~해’ 라는 말이 있습니다. 오늘의 말씀은 예수님께서 그리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나는 너희와 조금 같이 있다가, 나를 보내신 하나님께로 돌아갈꺼야. 너희가 찾아 올 수 없는 곳으로..’ 어쩌면, 모든 인간이 직면해야할 문제 즉 ‘죽음’에 대한 본질을 말씀하고 계시는 듯합니다. 죽음은 보내신 분께로 돌아가는 것~~이 땅에서 모든 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 땅에서 생명이신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면, 보내신 하나님이 계신 곳으로 돌아가 영원히 사는 출발점이 되는 것입니다.
    추석의 연휴가 예수님처럼 늘 깨어있음으로 생명의 통로, 구원의 통로, 축복의 통로가 되길 소망합니다. 믿음이 있는 가족들에겐 믿음을 더욱 격려함으로, 믿음이 없는 가족들에겐 섬김을 통한 그리스도의 향기가 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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