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18일(일) 하인삶
창세기 34:20~31
디나가 부끄러운 일을 당하다(3)
20 하몰과 그의 아들 세겜이 그들의 성읍 문에 이르러 그들의 성읍 사람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21 이 사람들은 우리와 친목하고 이 땅은 넓어 그들을 용납할 만하니 그들이 여기서 거주하며 매매하게 하고 우리가 그들의 딸들을 아내로 데려오고 우리 딸들도 그들에게 주자
22 그러나 우리 중의 모든 남자가 그들이 할례를 받음 같이 할례를 받아야 그 사람들이 우리와 함께 거주하여 한 민족 되기를 허락할 것이라
23 그러면 그들의 가축과 재산과 그들의 모든 짐승이 우리의 소유가 되지 않겠느냐 다만 그들의 말대로 하자 그러면 그들이 우리와 함께 거주하리라
24 성문으로 출입하는 모든 자가 하몰과 그의 아들 세겜의 말을 듣고 성문으로 출입하는 그 모든 남자가 할례를 받으니라
25 제삼일에 아직 그들이 아파할 때에 야곱의 두 아들 디나의 오라버니 시므온과 레위가 각기 칼을 가지고 가서 몰래 그 성읍을 기습하여 그 모든 남자를 죽이고
26 칼로 하몰과 그의 아들 세겜을 죽이고 디나를 세겜의 집에서 데려오고
27 야곱의 여러 아들이 그 시체 있는 성읍으로 가서 노략하였으니 이는 그들이 그들의 누이를 더럽힌 까닭이라
28 그들이 양과 소와 나귀와 그 성읍에 있는 것과 들에 있는 것과
29 그들의 모든 재물을 빼앗으며 그들의 자녀와 그들의 아내들을 사로잡고 집 속의 물건을 다 노략한지라
30 야곱이 시므온과 레위에게 이르되 너희가 내게 화를 끼쳐 나로 하여금 이 땅의 주민 곧 가나안 족속과 브리스 족속에게 악취를 내게 하였도다 나는 수가 적은즉 그들이 모여 나를 치고 나를 죽이리니 그러면 나와 내 집이 멸망하리라
31 그들이 이르되 그가 우리 누이를 창녀 같이 대우함이 옳으니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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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34:22
그러나 우리 중의 모든 남자가 그들이 할례를 받음 같이 할례를 받아야 그 사람들이 우리와 함께 거주하여 한 민족 되기를 허락할 것이라
<불신자 보다 못한 믿음>
1. 하몰과 세겜은 온 백성에게 할례를 명합니다.
2. 야곱의 아들들의 말을 곧이 곧대로 듣습니다.
3. 요나서의 니느웨 왕 같습니다.
4. 하지만 결과는 다릅니다. 니느웨는 구원 받고, 하몰과 세겜은 망합니다.
5. 니느웨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했고, 하몰과 세겜은 사람의 말에 순종했습니다.
6. 하나님께 순종하면 살고, 사람에게 순종하면 망합니다.
7. 야곱의 아들들의 악함은 결국 큰 살육을 만들고 하나님의 이름에 먹칠을 합니다.
8. 한국의 목회자들, 교인들, 교회들, 내 모습이 이들과 같지 않은 지 돌아봅니다.
9. 주여, 한국교회에 회개의 영을 부으소서.
25절: 제삼일에 아직 그들이 아파할 때에 야곱의 두 아들 디나의 오라버니 시므온과 레위가
각기 칼을 가지고 가서 몰래 그 성읍을 기습하여 그 모든 남자를 죽이고
27절: 야곱의 여러 아들이 그 시체 있는 성읍으로 가서 노략하였으니
이는 그들이 그들의 누이를 더럽힌 까닭이라
속이는 것에서 시작한 야곱의 아들의 죄는 그것으로 끝나지 않고…
죄의 속성을 따라 점점 더한 죄( 도적질, 살인,,, )를 불러 옵니다!
30절: 야곱이 시므온과 레위에게 이르되 너희가 내게 화를 끼쳐 나로 하여금
이 땅의 주민 곧 가나안 족속과 브리스 족속에게 악취를 내게 하였도다.
나는 수가 적은즉 그들이 모여 나를 치고 나를 죽이리니 그러면 나와 내 집이 멸망하리라.
아버지 야곱은 눈앞에 벌어진 끔찍한 상황을 바라보며 두 아들에게 탄식합니다…
” 너희가 악취나는 행동을 함으로~~ 이제 우리 가문은 망하게 되었다!! ” 라고…
31절: 그들이 이르되 그가 우리 누이를 창녀같이 대우함이 옳으니이까
아버지의 깊은 탄식에도 불구하고,,, 두 아들은 전혀 뉘우침이 없습니다.
오히려 아버지를 향해 그들의 강간 행위가 옳으냐고 따져 묻습니다!!
오늘 말씀에 비추어 저의 삶의 모습을 돌아 봅니다…
하나님 앞에서 거짓된 모습으로 죄를 짓고,
그 죄를 모면해 보려고 여러가지 핑계를 찾고, 둘러대기에 급급했던 악취나는 제 모습을 주님앞에 내려 놓습니다.
” 사랑하는 주님! 저의 가식과 거짓된 모습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이제는 죄에서 자유함을 얻고, 하나님의 말씀안에 온전히 거함으로
날마다 주님을 닮아 주님의 향기 포올폴 날리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 ”
** 긴급 기도제목 있어요 **
친정 어머님(안영자 권사님)께서 외음부에 생긴 혹으로 1년동안 고생하시다가,,,
너무 아프셔서 수술을 하시기로 했어요! 오늘 오후에 입원하시고, 화요일(20일) 오전에 수술예정이세요!
고령(77세)이시라 수술 자체가 큰 부담이 됩니다. 하나님께서 집도하시는 의사 선생님과 함께 하셔서…
깨끗하게 혹이 제거될 수 있도록 & 어머니께서 그 모든 과정을 주님께 맡기시고 평안한 마음으로 수술 받으실 수
있도록 & 온가족이 어머니를 위해 함께 중보기도하며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도록 ,,,
사랑하는 하인삶 가족들에게도 기도 부탁 드립니다!!
함께 기도합니다.
부디 주님의 손길이 수술하는 의사와 환자 모두에게임하시길 기원합니다.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