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13일(화) 하인삶
창세기 32:24~32
야곱이 브니엘에서 씨름을 하다(2)
24 야곱은 홀로 남았더니 어떤 사람이 날이 새도록 야곱과 씨름하다가
25 자기가 야곱을 이기지 못함을 보고 그가 야곱의 허벅지 관절을 치매 야곱의 허벅지 관절이 그 사람과 씨름할 때에 어긋났더라
26 그가 이르되 날이 새려하니 나로 가게 하라 야곱이 이르되 당신이 내게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 하지 아니하겠나이다
27 그 사람이 그에게 이르되 네 이름이 무엇이냐 그가 이르되 야곱이니이다
28 그가 이르되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를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니 이는 네가 하나님과 및 사람들과 겨루어 이겼음이니라
29 야곱이 청하여 이르되 당신의 이름을 알려주소서 그 사람이 이르되 어찌하여 내 이름을 묻느냐 하고 거기서 야곱에게 축복한지라
30 그러므로 야곱이 그 곳 이름을 브니엘이라 하였으니 그가 이르기를 내가 하나님과 대면하여 보았으나 내 생명이 보전되었다 함이더라
31 그가 브니엘을 지날 때에 해가 돋았고 그의 허벅다리로 말미암아 절었더라
32 그 사람이 야곱의 허벅지 관절에 있는 둔부의 힘줄을 쳤으므로 이스라엘 사람들이 지금까지 허벅지 관절에 있는 둔부의 힘줄을 먹지 아니하더라
This Post Has 9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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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곱이주께매달리는것이결사적이다못해
전투적으로보인다
연약하지만끝까지원하는것을얻어내는야곱..
속이는자야곱에서
하나님이통치하시는자야곱으로
와…대단하다…
도전해보고싶다두렵지만..
아버지가원하시는건주저앉아두려워하고있을
내가아닐테니…
나의모든걸깨고부셔만져주시옵소서
그리하여모든걸이겨낼권능을
허락하시옵소서!
아버지.. .감사합니다!
아멘!
그렇습니다. 일어나십시오. 그것을 깨달은 영혼이 복됩니다.
아버지께서 당신을 통해 하실 일이 있어 우리 교회로 부르셨습니다. 당신을 만나주셨습니다.
아버지는 반드시 당신에게 새이름을 주실 것입니다.
목숨을 걸고 아버지를 붙잡으십시오.
홀로남겨진 야곱 어쩌면 일부러 혼자 남았을지도 모르죠 그리고 가장 큰 힘든 일을 앞두고 밤새도록 씨름하여 결국엔 축복을 얻어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왜 야곱의 허벅지를 쳐서 다리를 절게 하였을까요? 늘 이 말씀을 볼때마다 항상 감사하는 부분입니다 너무나 머리좋고 꾀많고 부지런하기까지한 야곱 ᆢ 만약 이만큼의 문제가 없다면 교만하여 자신의 힘을 믿고 자기 뜻대로 살아갈지도 모르기 때문일겁니다
오늘 지금 이순간 제삶의 약간의 문제가 있고 제 육신의 약간의 불편함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그것으로 인하여 더 큰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 더 하나님께 나아가고 또 사명을 감당할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감사입니다.
당신의 약함마저도 감사로 올려드리는 그 믿음을 하나님은 사용하십니다.
더욱 감사합시다.
감사로 감사에 이르릅시다.
24절. 야곱은 홀로 남았더니 어떤 사람이 날이 새도록 야곱과 씨름하다가
26절. 그가 이르되 날이 새려하니 나로 가게 하라 야곱이 이르되 당신이 내게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 하지 아니하겠나이다
야곱은 홀로 남았을 때, 밤이 새도록 기도로 씨름한다..아마도 야곱이 철야기도의 원조가 아니었을까~~엎치락, 뒤치락, 온몸이 땀으로 범벅이 되도록…기도의 시작은 에서 형에 대한 두려움때문이었지만, 기도가 깊어질수록, 하나님을 만나겠다는 간절한 영적 열망으로 기도의 내용이 달라진다.. 그리고 야곱이 달라진다. 하나님의 축복받은 자로 담대하게~~
“주님~~♡ 하나님을 간절히 찾는 자로 더 무릎꿇게 하셔서, 하나님의 축복받은 자로 세상을 이기게 하소서~”
창세기 32:25~26
25 자기가 야곱을 이기지 못함을 보고 그가 야곱의 허벅지 관절을 치매 야곱의 허벅지 관절이 그 사람과 씨름할 때에 어긋났더라
26 그가 이르되 날이 새려하니 나로 가게 하라 야곱이 이르되 당신이 내게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 하지 아니하겠나이다
<목숨을 걸고>
1. 이기지 못함을 보고
하나님이 어찌 사람을 이기지 못하겠습니까. 가장 강한 싸움꾼은 포기하지 않는 자입니다. 야곱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하나님 앞에서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목슴을 걸었습니다. 신앙에 목숨을 걸어야 할까요? 야곱에게서 목숨을 거는 신앙을 봅니다.
2. 날이 새려하니
밤을 꼬박 새웠습니다. 목숨을 걸었는데 시간이 문제이겠습니까. 자신의 절박한 문제 앞에서 그 누가 점잖게 여유를 부리겠습니까. 칠 년을 하루같이 보낸 야곱에게 이 밤른 문제도 아니었을 것입니다. 야곱은 집중했습니다. 자신의 문제를 풀 수 있는 열쇠가 지금 바로 자신 앞에 있습니다. 답을 얻기까지는 그를 보낼 수 없습니다. 그렇게 밤을 지새웠습니다.
3. 내게 축복하지 아니하면
선물을 마다하는 이가 어디 있겠습니까. 축복하는 이가 앞에 있는 데 누가 그를 쉬이 보내겠습니까. 받아야지요. 거절하지 말아야지요. 얻어내야지요. 하나님께 성령을 위해 기도하면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는 예수님의 말씀이 귀에 쟁쟁하게 들립니다.
에서형의 복수의 칼날을 피해 홀홀단신으로 고향땅을 떠나올때…
벧엘에서 야곱을 만나주신 하나님께서(창28:10~22)…
하나님의 약속대로(창28:15) 야곱을 귀향길로 인도하고 계십니다.
20년이란 세월이 흐르는 동안…
4명의 아내와 12명의 아들들, 그리고 수많은 가축과 재물들을 허락하셔서
이제는 야곱 일가를 이루어 나오게 하시니 이 얼마나 감사하고 감격스러운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야곱의 마음 깊은 곳에는 형에 대한 두려움의 쓴뿌리가 있었기에…
자신의 방법대로 계획을 세워 모든 가족과 가축들을 나누어 먼저 보낸 후 혼자 남게 됩니다.
24절: 야곱은 홀로 남았더니 어떤 사람이 날이 새도록 야곱과 씨름하다가
또다시 홀로 남겨진 야곱…
그의 마음이 되어 봅니다. ( 두려움, 답답함, 불안함, 비장함, 무사귀향에 대한 간절함,,, )
28절: 그가 이르되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를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니
이는 네가 하나님과 및 사람들과 겨루어 이겼음이니라.
그 마음에 간~절한 소원이 있는 야곱에게 하나님은 또다시 나타나셨고,
축복에 대한 야곱의 간절함과 집요함에 드디어 두 손을 드십니다!! ^^
그리고, 새이름을 주셔서 야곱이 아닌 이스라엘로 살아가도록 명하십니다.
주님을 만나 새롭게 변화된 이스라엘의 모습을 보면서…
저는 주님이 귀히 보시고, 들어 쓰시는 성품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 앞에서 죽기 아니면 살기로 매어 달리는 야곱의 “열정”입니다!
” 사랑하는 주님! 매순간마다 주님을 간~절히 찾게 하셔서…
날마다 주님을 만나는 축복의 삶을 살게 하시고…
받은 사랑을 맘껏 전하는 전도의 삶을 살게 하소서!! ”
오늘은 사랑하는 하인삶 동역자님들께 주님이 제게 주신 귀한 말씀 선물을 전해 드려요~^^
그럼 오늘 하루도 주님의 사랑안에 아주 많이 웃으시고, 행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 (잠언 8:17)
아멘!
새롭게 변화된 모든 영혼에게 복이 임합니다^^
오늘의 말씀은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이라면 설교를 통해서 많이 들었을 것이고, 그래서 너무도 잘 알고 있는 내용이라 생각됩니다.
이런 본문이 나오면 말씀 묵상할 때에 예전에 알고 있는 마음으로 맡겨버리는 경우가 제게는 있어서, 일부러 다른 면으로 바라보려고 시도를 많이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30절의 끝부분이 눈에 들어옵니다.
“내가 하나님과 대면하여 보았으나 내 생명이 보전되었다 함이더라”
하나님을 바라 볼수나 있을까요?
지금 나의 삶에서 하나님과 만난다면 살아 남을 수 있을까?
죄에 찌들고, 세상에 더 마음이 많이 가며, 더러운 영에게 마음도 빼앗긴 저이기에 말입니다.
오늘은 절대적으로 하나님께 마음을 내어드리기 위해서 노력해 보겠습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야곱처럼 축복을 받을만하게 말입니다.
광교한신의 모든 가족들도 똑같은 축복을 받으시길 기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