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13일(목) 하인삶
이사야 34:1~7
여호와께서 원수들을 벌하시리라(1)
1 열국이여 너희는 나아와 들을지어다 민족들이여 귀를 기울일지어다 땅과 땅에 충만한 것, 세계와 세계에서 나는 모든 것이여 들을지어다
2 대저 여호와께서 열방을 향하여 진노하시며 그들의 만군을 향하여 분내사 그들을 진멸하시며 살륙 당하게 하셨은즉
3 그 살륙 당한 자는 내던진 바 되며 그 사체의 악취가 솟아오르고 그 피에 산들이 녹을 것이며
4 하늘의 만상이 사라지고 하늘들이 두루마리 같이 말리되 그 만상의 쇠잔함이 포도나무 잎이 마름 같고 무화과나무 잎이 마름 같으리라
5 여호와의 칼이 하늘에서 족하게 마셨은즉 보라 이것이 에돔 위에 내리며 진멸하시기로 한 백성 위에 내려 그를 심판할 것이라
6 여호와의 칼이 피 곧 어린 양과 염소의 피에 만족하고 기름 곧 숫양의 콩팥 기름으로 윤택하니 이는 여호와를 위한 희생이 보스라에 있고 큰 살륙이 에돔 땅에 있음이라
7 들소와 송아지와 수소가 함께 도살장에 내려가니 그들의 땅이 피에 취하며 흙이 기름으로 윤택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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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눈으로 읽기 + 2. 마음으로 읽기
“1절. 열국이여, 너희는 나아와 들을지어다. 민족들이여, 귀를 기울일지어다. 땅과 땅에 충만한 것, 세계와 세계에서 나는 모든 것이여, 들을지어다.”
: ‘들을지어다’, ‘귀를 기울일지어다’, ‘들을지어다’..
하나님의 간곡한 음성이 들립니다. 온 세계가 하나님께 속했으니,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산다고….잘 들으라고 우리에게 귀를 2개나 주셨건만, 우리는 세상의 쓸데없는 소음과 같은 소리에만 마음을 빼앗기고 있습니다. 우리의 영혼을 살리는 소리~생명의 소리에 집중하고 집중하길 원합니다.
3. 영으로 읽기
“5절. 여호와의 칼이 하늘에서 족하게 마셨은즉, 보라~ 이것이 에돔 위에 내리며, 진멸하시기로 한 백성 위에 내려, 그를 심판할 것이라.”
: 여호와의 칼은 곧 성령의 검 입니다. 성령의 검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하셨습니다 .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히4:6) ..에돔은 그 옛날 에서의 후손이니, 그의 동생 야곱의 후손인 남유다 백성과는 형제애를 발휘해야 할 위치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남유다 백성에 대한 가혹함이 더 했기에, 하나님께서는 말씀의 심판의 칼로 엄히 치십니다.
나의 마음의 생각과 뜻이 성령의 검으로 찔러 쪼개지기까지 감찰되기를 원합니다.
‘형제를 더욱 사랑하라’ 하신 주의 말씀대로, 둘로 나누어진 이 땅 한반도의 북쪽의 형제들을 위해, 영적 공동체인 광교 한신교회의 사랑하는 지체들을 위해, 육체의 형제자매로 주신 가족과 친지들을 위해,더욱 기도로 사랑하길 소망합니다.
4. 기도
” 주님~~’네 형제를 기도로 더욱 사랑하라’ 하신 주의 말씀에 더욱 순종하는 이 가을되게 하셔서, 주님 기뻐하시는 영혼 구원의 열매를 풍성히 맺을 수 있도록 도와 주옵소서~”
아멘!
아멘~!
아멘~~ 교회 대문 바꿧내요오
아멘~~ 교회 대문 바꿨네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