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12일(수) 하인삶
이사야 33:17~24
시온 성을 보라
17 네 눈은 왕을 그의 아름다운 가운데에서 보며 광활한 땅을 눈으로 보겠고
18 네 마음은 두려워하던 것을 생각해 내리라 계산하던 자가 어디 있느냐 공세를 계량하던 자가 어디 있느냐 망대를 계수하던 자가 어디 있느냐
19 네가 강포한 백성을 보지 아니하리라 그 백성은 방언이 어려워 네가 알아듣지 못하며 말이 이상하여 네가 깨닫지 못하는 자니라
20 우리 절기의 시온 성을 보라 네 눈이 안정된 처소인 예루살렘을 보리니 그것은 옮겨지지 아니할 장막이라 그 말뚝이 영영히 뽑히지 아니할 것이요 그 줄이 하나도 끊어지지 아니할 것이며
21 여호와는 거기에 위엄 중에 우리와 함께 계시리니 그 곳에는 여러 강과 큰 호수가 있으나 노 젓는 배나 큰 배가 통행하지 못하리라
22 대저 여호와는 우리 재판장이시요 여호와는 우리에게 율법을 세우신 이요 여호와는 우리의 왕이시니 그가 우리를 구원하실 것임이라
23 네 돛대 줄이 풀렸으니 돛대의 밑을 튼튼히 하지 못하였고 돛을 달지 못하였느니라 때가 되면 많은 재물을 탈취하여 나누리니 저는 자도 그 재물을 취할 것이며
24 그 거주민은 내가 병들었노라 하지 아니할 것이라 거기에 사는 백성이 사죄함을 받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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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33:18,20~21
18 네 마음은 두려워하던 것을 생각해 내리라
20 네 눈이 안정된 처소인 예루살렘을 보리니
21 여호와는 거기에 위엄 중에 우리와 함께 계시리니
[두려움에서 안정으로]
1. 두려워하던 것
대제국 앗수르의 협박은 작은 나라 유다에게는 너무나 큰 두려움이었을 것입니다. 존재 자체가 위협받았을 것이니 말입니다.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의 존재를 두렵게 하는 것이야말로 영혼을 가장 떨게 만듭니다. 그러나 기억해야 합니다. 두려움은 결코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 아닙니다. 이 한 가지를 기억하는 것만으로도 우리의 영혼은 담대해질 수 있습니다.
2. 안정된 처소
영혼의 안전처는 오직 한 곳입니다.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을 만남으로만 우리 영혼은 안전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 없는 영혼과 그 삶은 항상 두려움에 떨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향한 포기하지 않는 믿음은 우리에게 영원한 안식처를 제공해줍니다. 두려워 떨던 영혼이 하나님을 만나면 안정된 영혼이 될 수 있습니다.
3. 우리와 함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가 되어주시길 원하십니다. 그러나 거기에는 믿음이 필요합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믿음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보게 합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믿음이야말로 말씀을 현실이 되게 하고, 믿음은 실상이 되게 합니다. 오늘도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길 기도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어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