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1일(화) 하인삶
이사야 33:7~16
높은 곳에 거할 자
7 보라 그들의 용사가 밖에서 부르짖으며 평화의 사신들이 슬피 곡하며
8 대로가 황폐하여 행인이 끊어지며 대적이 조약을 파하고 성읍들을 멸시하며 사람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9 땅이 슬퍼하고 쇠잔하며 레바논은 부끄러워하고 마르며 사론은 사막과 같고 바산과 갈멜은 나뭇잎을 떨어뜨리는도다
10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이제 일어나며 내가 이제 나를 높이며 내가 이제 지극히 높아지리니
11 너희가 겨를 잉태하고 짚을 해산할 것이며 너희의 호흡은 불이 되어 너희를 삼킬 것이며
12 민족들은 불에 굽는 횟돌 같겠고 잘라서 불에 사르는 가시나무 같으리로다
13 너희 먼 데에 있는 자들아 내가 행한 것을 들으라 너희 가까이에 있는 자들아 나의 권능을 알라
14 시온의 죄인들이 두려워하며 경건하지 아니한 자들이 떨며 이르기를 우리 중에 누가 삼키는 불과 함께 거하겠으며 우리 중에 누가 영영히 타는 것과 함께 거하리요 하도다
15 오직 공의롭게 행하는 자, 정직히 말하는 자, 토색한 재물을 가증히 여기는 자, 손을 흔들어 뇌물을 받지 아니하는 자, 귀를 막아 피 흘리려는 꾀를 듣지 아니하는 자, 눈을 감아 악을 보지 아니하는 자,
16 그는 높은 곳에 거하리니 견고한 바위가 그의 요새가 되며 그의 양식은 공급되고 그의 물은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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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눈으로 읽기
“10절.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이제 일어나며, 내가 이제 나를 높이며, 내가 이제 지극히 높아지리니~’ ”
: 여호와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먼훗날이 아니라, ‘이제 (=지금= now)’ 일어날 것이라, 높힘을 받을 것이라, 지극히 높아지리라고~~세상에서 홀로 높힘을 받기에 합당하신 분은 만군의 주 여호와 하나님 한 분뿐입니다. 만군의 주,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께서 지극히 높힘을 받으실 때만이, 진정한 평안과 질서가 임합니다. 온 맘과 뜻을 다해, 지존하신 주님 이름 앞에, 겸손히 무릎꿇어 경배드립니다~~
2. 마음으로 읽기 +3. 영으로 읽기
“15절. 오직 공의롭게 행하는 자, 정직히 말하는 자, 토색한 재물을 가증히 여기는 자, 손을 흔들어 뇌물을 받지 아니하는 자, 귀를 막아 피 흘리려는 꾀를 듣지 아니하는 자, 눈을 감아 악을 보지 아니하는 자,
16절. 그는 높은 곳에 거하리니, 견고한 바위가 그의 요새가 되며, 그의 양식은 공급되고, 그의 물은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 견고한 바위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요새가 되어 주신다 약속한 이들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예수님을 닮은 자들입니다. 그들은 공의와 정직을 행하고, 약탈한 재물을 미워하며, 뇌물을 싫어하고, 계략과 음모에 가담하지 않으며,악을 보지도 않습니다. 이들은 높은 곳~곧 거룩한 곳에 거하며,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양식과 생수를 끊임없이 받습니다.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리라 (마6:33)’ 하신 말씀이 함께 묵상됩니다. 예수님 닮기를 더욱 사모함으로, 주의 나라를 넓혀나갈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 삶의 모든 필요를 이미 아시고, 풍성히 공급하시는 분임을 믿음으로 한번 더 고백합니다~~
4. 기도
” 주님~~주님을 닮아가기를 사모하게 하심으로, 주님이 공급하시는, 풍성한 양식과 끊어지지 않는 물로 살아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목마른 사슴이 물을 갈급하듯, 내 영혼이 주님만을 갈망하게 하옵소서~~~”
아멘!
아멘~!
아멘!!
이사야 33:15~16
15 오직 공의롭게 행하는 자, 정직히 말하는 자, 토색한 재물을 가증히 여기는 자, 손을 흔들어 뇌물을 받지 아니하는 자, 귀를 막아 피 흘리려는 꾀를 듣지 아니하는 자, 눈을 감아 악을 보지 아니하는 자,
16 그는 높은 곳에 거하리니 견고한 바위가 그의 요새가 되며 그의 양식은 공급되고 그의 물은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나님형 인간}
1. 오직 공의롭게
공의는 의로움입니다. 의로움은 하나님의 인정을 받는 것이니다. 15절은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사람의 모습과 삶의 내용입니다. 그의 입에는 항상 정직이 있습니다. 말을 만들어내지 않습니다. 수군수군대지 않습니다. 그는 탐욕으로 재물을 모으지 않습니다. 그는 더러운 뇌물을 받지 않습니다. 뇌물은 사람의 영혼을 갉아먹기 때문입니다. 그는 다른 이를 모함하는 말을 하지도 듣지도 않습니다. 그는 악을 보지 않습니다. 악을 보는 순간 뇌리에 새겨지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은 사람은 하나님형 인간입니다.
2. 하나님형 인간이 되기
아침형 인간도 있고, 저녁형 인간도 있습니다. 사람의 삶의 모습을 형상화 한 것이지요. 어떤 인간형이 되어야 할까요? 오늘 말씀은 분명히 말합니다. 우리는 하나님형 인간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인정함을 받는 인생이야말로 이 땅에서 복된 사람입니다.
3. 높은 곳에 거하리니
시편 15편은 하나님형 인간이 하나님의 성산에 거한다 합니다. 오늘 말씀은 이와 같은 사람은 높은 곳에 거하며 양식과 물이 끊어지지 않는다 합니다. 하나님께서 그 인생을 책임져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오늘 하루 하나님의 인정함을 받는 삶이 되기를 꿈꾸며 기도하며 시작합니다.
아~멘~~♡
아멘!!
앙센!!
앙센!!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