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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일(토) 하인삶


이사야 29:9~14

입술로는 공경하나 마음은 떠났다

 

9 너희는 놀라고 놀라라 너희는 맹인이 되고 맹인이 되라 그들의 취함이 포도주로 말미암음이 아니며 그들의 비틀거림이 독주로 말미암음이 아니니라

10 대저 여호와께서 깊이 잠들게 하는 영을 너희에게 부어 주사 너희의 눈을 감기셨음이니 그가 선지자들과 너희의 지도자인 선견자들을 덮으셨음이라

11 그러므로 모든 계시가 너희에게는 봉한 책의 말처럼 되었으니 그것을 글 아는 자에게 주며 이르기를 그대에게 청하노니 이를 읽으라 하면 그가 대답하기를 그것이 봉해졌으니 나는 못 읽겠노라 할 것이요

12 또 그 책을 글 모르는 자에게 주며 이르기를 그대에게 청하노니 이를 읽으라 하면 그가 대답하기를 나는 글을 모른다 할 것이니라

13 주께서 이르시되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 하며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나 그들의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

14 그러므로 내가 이 백성 중에 기이한 일 곧 기이하고 가장 기이한 일을 다시 행하리니 그들 중에서 지혜자의 지혜가 없어지고 명철자의 총명이 가려지리라


 

This Post Has 3 Comments

  1. ruth

    1. 눈으로 읽기+ 2. 마음으로 읽기

    “9절. 너희는 놀라고 놀라라. 너희는 맹인이 되고, 맹인이 되라~~

    10절. 대저, 여호와께서 깊이 잠들게 하는 영을 너희에게 부어 주사, 너희의 눈을 감기셨음이니~

    11절. 그러므로, 모든 계시가 너희에게는 봉한 책의 말처럼 되었으니~”

    : ‘눈 뜬 소경’이란 말이 있습니다. 눈은 뜨고 있으나, 정작 보아야 할 것은 보지 못하는 자들을 일컫는 말입니다. 하나님께서 깊이 잠들게 하는 영을 부으시면, 우리의 눈이 감기며,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을 보고 싶어도 볼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봉한 책의 말처럼 되어서는 안됩니다. 더욱 깨어 있어, ‘눈으로 본 바요, 귀로 들은 바요, 손으로 만진 바’된 주의 말씀이 되어야 합니다.

    3. 영으로 읽기

    “13절. 주께서 이르시되, ‘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 하며,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나, 그들의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

    :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이 내게서 멀리 떠났다’ 고 하십니다. ‘입으로 가까이 하고, 입술로는 공경한다’ 하면서 말입니다.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고전13:1~3)’ 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 없이, 사람의 계명 곧 율법의 가르침으로만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을 하나님은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웃을 사랑함이 율법의 완성입니다.

    4. 기도

    ” 사랑하는 주님~~나의 마음이 하나님께 가까이 가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웃을 내몸과 같이 사랑하기 원합니다. 하나님의 영이신 사랑의 영을 부어 주옵소서~~~”

    1. thehanshin

      아멘!

    2. GOUN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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