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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삶 9 10월호 표지 웹용

10월 1일(목) 하인삶

창세기 30:9~13

야곱에게 아이들이 생기다(3)

 

9 레아가 자기의 출산이 멈춤을 보고 그의 시녀 실바를 데려다가 야곱에게 주어 아내로 삼게 하였더니

10 레아의 시녀 실바가 야곱에게서 아들을 낳으매

11 레아가 이르되 복되도다 하고 그의 이름을 갓이라 하였으며

12 레아의 시녀 실바가 둘째 아들을 야곱에게 낳으매

13 레아가 이르되 기쁘도다 모든 딸들이 나를 기쁜 자라 하리로다 하고 그의 이름을 아셀이라 하였더라

This Post Has 7 Comments

  1. iloveJ

    레아는이미많은아이들이생겼음에도
    가진것에대한감사보다는
    불안과초조에휩싸여
    하나님의길이아닌인간의길을
    가는듯하다…
    내가가진것…얼마나많은가..
    난무엇을위해기도하고
    무엇을하나님께간구하고있는가…
    늘뒤돌아보자
    옳은길을갈수있도록…
    끊임없이아버지께간구하자…

    10월의기도회…드디어시작!
    하나님!우리와함께하소서!

    1. thehanshin

      아멘!

      하나님께서 님과 함께하시는 줄 믿습니다.
      기도로 사랑합시다^^

  2. ruth

    9절. 레아가 자기의 출산이 멈춤을 보고, 그의 시녀 실바를 데려다가 야곱에게 주어 아내로 삼게 하였더니

    하나님은 태초에 한 남자에게 한 여자를 허락하셨건만, 인간은 자신의 욕망과 필요에 따라 일부 다처제의 제도를 만들었다. 그리고, 그것이 그 시대의 일반적인 문화가 되었다. 심지어, 믿음의 가문에도 그 문화가 그대로 받아들여져, 한 남자를 두고 자매간의 ‘자녀 출산’ 이라는 경쟁을 벌이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잠잠히 지켜 보시고, ‘하나님께 구하여 묻는 자’를 찾으시며, 그를 통해 신실하심으로 구원의 역사를 이루어 가신다..
    “주님~ 내 이기적인 소견과 욕심으로 행하고, 하나님을 핑계하는 자 되지 않게 도와 주소서. 무슨 일을 하든지, 먼저 하나님께 묻고 행하는 깨어있는 자 되게 하소서. “

    1. thehanshin

      아멘!

      생명의 탄생마저도 경쟁의 도구가 되었다는 것이 아픕니다.
      이와 같은 일이 각처에서 지금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기도해야 할 이유입니다.

  3. thehanshin

    창세기 30:13
    레아가 이르되 기쁘도다 모든 딸들이 나를 기쁜 자라 하리로다 하고 그의 이름을 아셀이라 하였더라

    <기쁨의 이유>

    1. 레아가 기뻐합니다.

    2. 남편 야곱에게 준 여종 실바에게서 아이가 태어나자 그것을 기뻐하고 있는 것입니다.

    3. 생명의 탄생은 언제나 기쁜 것입니다.

    4. 하지만 레아의 기쁨은 생각해 볼 일입니다. 자매가 남편의 사랑을 확인하기 위한 결과로 나온 출산이 기쁨이 이유라면 말입니다.

    5. 두 자매의 치열하다시피 한 사랑은 차라리 전쟁에 가깝습니다. 이것 또한 기쁨의 이유가 될 수 없습니다.

    6. 두 자매의 사랑을 획득하기 위한 시기와 싸움은 그들의 성장 과정이 어떠했는지 가히 짐작하게 합니다.

    7. 오늘 우리의 기쁨의 이유를 생각해봅니다. 나날이 심화되는 경쟁과 전쟁 같은 삶에서 다른 이를 누르고 얻는 기쁨이 아닌 배려와 도움을 통해 얻는 기쁨이 되기를 원합니다.

    8. 내 안에, 우리 안에 하나님의 사랑이 있어야 합니다. 주님의 말씀이 있어야 합니다. 성령의 충만함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진정한 기쁨이 우리 안에 있게 됩니다.

    9. 주님, 우리에게 당신의 사랑을, 말씀의 역사를, 성령의 충만함을 부어 주옵소서.

  4. eunmil70

    더이상 아이가 생기지 않자 레아의 마음 속에 불안과 조급함이 싹트기 시작합니다.
    게다가, 동생 라헬이 그의 시녀 빌하를 통해 두 아들을 얻는 것을 보며 다시금 시기&질투가 고개를 듭니다.
    레아의 마음 중심엔 하나님이 설 자리가 없게 됩니다.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불안, 조급함, 시기, 질투로 가득 차게 되었으니까요~ㅜㅜ

    결국엔 레아도 야곱에게 자신의 종 실바를 들여보내 두 아들을 얻게 됩니다.
    그리고, 그 이름을 갓(복되도다), 아셀(기쁘도다)이라 지으며 자기감정을 드러냅니다.

    한남자(야곱)를 향한 자매의 질투와 경쟁이 극에 달하며~~
    레아 역시 하나님의 선하신 방법이 아닌…
    자기 멋대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안타까운 모습을 보게 됩니다.

    레아의 마음이 야곱(인간)의 불완전한 사랑이 아닌
    하나님의 변함없는사랑을 향해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란 생각을 해 봅니다.

    ” 사랑하는 주님! 제 마음 중심에 주님께서 온전히 좌정하실 수 있도록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것들을 제거하고,
    온전히 주님만 바라보며 살아갈 수 있도록 말씀으로 함께 해 주세요!
    그리고, 늘 하나님의 선하신 인도함 가운데…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축복의 삶을 살게 해 주세요! ”

    ** 우리에게 허락하신 10월이란 새도화지 한장~~
    하나님이 원하시는 멋진 그림을 그려 나가는 하인삶 동역자들 되기를 기도합니다~ ^^ **

    1. thehanshin

      아멘!

      기도 감사합니다^^
      멋진 그림 그리시는 10월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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