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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호 표지 하인삶용

1월 9일(토) 하인삶


출애굽기 8:1~15

둘째 재앙 : 개구리가 올라오다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바로에게 가서 그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내 백성을 보내라 그들이 나를 섬길 것이니라

2 네가 만일 보내기를 거절하면 내가 개구리로 너의 온 땅을 치리라

3 개구리가 나일 강에서 무수히 생기고 올라와서 네 궁과 네 침실과 네 침상 위와 네 신하의 집과 네 백성과 네 화덕과 네 떡 반죽 그릇에 들어갈 것이며

4 개구리가 너와 네 백성과 네 모든 신하에게 기어오르리라 하셨다 하라

5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아론에게 명령하기를 네 지팡이를 잡고 네 팔을 강들과 운하들과 못 위에 펴서 개구리들이 애굽 땅에 올라오게 하라 할지니라

6 아론이 애굽 물들 위에 그의 손을 내밀매 개구리가 올라와서 애굽 땅에 덮이니

7 요술사들도 자기 요술대로 그와 같이 행하여 개구리가 애굽 땅에 올라오게 하였더라

8 바로가 모세와 아론을 불러 이르되 여호와께 구하여 나와 내 백성에게서 개구리를 떠나게 하라 내가 이 백성을 보내리니 그들이 여호와께 제사를 드릴 것이니라

9 모세가 바로에게 이르되 내가 왕과 왕의 신하와 왕의 백성을 위하여 이 개구리를 왕과 왕궁에서 끊어 나일 강에만 있도록 언제 간구하는 것이 좋을는지 내게 분부하소서

10 그가 이르되 내일이니라 모세가 이르되 왕의 말씀대로 하여 왕에게 우리 하나님 여호와와 같은 이가 없는 줄을 알게 하리니

11 개구리가 왕과 왕궁과 왕의 신하와 왕의 백성을 떠나서 나일 강에만 있으리이다 하고

12 모세와 아론이 바로를 떠나 나가서 바로에게 내리신 개구리에 대하여 모세가 여호와께 간구하매

13 여호와께서 모세의 말대로 하시니 개구리가 집과 마당과 밭에서부터 나와서 죽은지라

14 사람들이 모아 무더기로 쌓으니 땅에서 악취가 나더라

15 그러나 바로가 숨을 쉴 수 있게 됨을 보았을 때에 그의 마음을 완강하게 하여 그들의 말을 듣지 아니하였으니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더라


 

This Post Has 15 Comments

  1. ruth

    9절. 모세가 바로에게 이르되, ‘내가 왕과 왕의 신하와 왕의 백성을 위하여, 이 개구리를 왕과 왕궁에서 끊어 나일 강에만 있도록, 언제 간구하는 것이 좋을는지 내게 분부하소서’

    10절. 그가 이르되, ‘내일이니라’ 모세가 이르되, ‘왕의 말씀대로 하여, 왕에게 우리 하나님 여호와와 같은 이가 없는 줄을 알게 하리니,’

    12절. 모세와 아론이 바로를 떠나 나가서, 바로에게 내리신 개구리에 대하여, 모세가 여호와께 간구하매

    13절. 여호와께서 모세의 말대로 하시니, 개구리가 집과 마당과 밭에서부터 나와서 죽은지라.

    숨도 쉬지 못할 정도로, 여기저기 들끓는 개구리로 인해, 바로는 모세와 아론에게 부탁을 합니다. 여호와께 구하여 이 개구리들을 떠나게 해달라고.. 그러자, 모세는 개구리들을 떠나게 하는 정도가 아니라, ‘언제 떠나게 해달라 간구할까요?’ 라 반문합니다. 바로의 원하는 대답을 들은 모세는 즉각 하나님께 가서, ‘바로와 이야기한대로 이루어 주십사’ 간구합니다. 이에 모세를 신뢰하신 하나님께서는 모세의 말대로 해 주십니다.
    하나님의 성품과 하나님의 능력을 온전히 신뢰한 모세의 간구와 기도는 마치 친밀한 사람과 대화하는 것 같습니다. 신실하신 하나님은 모세가 간구하는 구체적인 기도의 내용을 두말없이 들어 주십니다. 모세만큼은 기도의 동기가 ‘하나님의 하나님되심과, 자신이 하나님의 종인 것과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고 있음’을 알리려 함이라는 것을 신뢰하셨기 때문입니다.

    ” 주님~~끊임없는 기도의 삶을 통해 하나님과 더욱 친밀하게 하시고, 간구하는 기도의 제목마다 응답되므로, 하나님의 하나님되심을 널리 알리는 자 되게 하소서~”

    1. thehanshin

      아멘!

    2. eunmil70

      아~~멘!!

      ruth님의 나눔을 통해서…

      ” 아하~~!!

      정말 기도는 하나님과의 친밀한 대화이며~~

      기도의 동기가 정말 중요하구나!!

      그리고, 구체적으로 하는 기도를 기뻐하시겠구나!!

      저역시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며…

      구체적인 기도를 드려야겠다는 도전을 받습니다~~!!

      2016년을 시작하며…

      1,2월 40일 작정기도를 결단하고 드리고 있는데

      기도 성공할 수 있도록 중보해 주세요~~ ^^

      1. thehanshin

        아멘!

        기도로 사랑합니다.

  2. yangrim

    10 … 왕에게 우리 하나님 여호와와 같은 이가 없는 줄을 알게 하리니

    15 그러나 바로가 숨을 쉴 수 있게 됨을 보았을 때에 그의 마음을 완강하게 하여 …

    * 믿는 사람이든 믿지않는 사람이든 괴로움이 닥칠때면 신을 찾아 부르짖습니다.

    그러나 그 괴로움이 지나가고 숨을 쉴만하여지면 신에대한 간절했던 마음이 사라집니다.

    과거의 저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하나님을 믿지만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한다고는 볼수없는 일희일비하는 가벼운 신앙 생활을 해왔습니다.

    바로에게 하나님을 알게하려는 하나님의 뜻과는 달리 바로가 숨을 쉴만 하였을때 그 마음을 완강하게 하는 모습이 다시는 저의 모습이 되지 않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허락하신 이 하루를 시작합니다.

    1. thehanshin

      아멘!

    2. iloveJ

      아멘!

    3. ruth

      아멘~~♡

    4. eunmil70

      집사님의 촉촉한 마음 위에…

      날마다 성령충만함을 부어 주셔서 ~~

      주님과 동행하는 형통의 삶을 살아가시길

      ” 기도로 사랑합니다~~♡♡ ”

      ” 하나님께서 예비해 주신 사업도 잘 되실꺼예요! “

  3. JoonHee Park

    15 그러나 바로가 숨을 쉴 수 있게 됨을 보았을 때에

    우리는 힘든 상황을 이겨내는 순간에 이렇게 얘기합니다.
    “이제 숨이 좀 트인다”
    지금 바로가 그런 상황입니다.

    우리는 명심해야 합니다.
    숨이 트일만 할 때 하나님을 믿어야 합니다.
    지금 숨쉬고 있고, 생명이 있을 때 하나님을 믿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엄청난 후회, 돌이킬 수 없는 후회를 합니다.

    본문의 바로와 같은 상황이 저의 상황이 아닌지 되돌아 봅니다.
    생각을 해보니 두려움은 아니지만, 머리가 쭈삣쭈삣 섭니다.

    오늘 당장 하나님을 믿어야겠습니다.
    그래야 오늘 개업예배를 드리는 곳에서 EL-STORY를 할 수 있을겁니다.

    준희, 내 아들아~!
    지금 숨쉴만 하니?

    1. thehanshin

      아멘!

    2. iloveJ

      아멘! 개업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잘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3. ruth

      아멘~~♡

    4. eunmil70

      박집사님~~^^
      개업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너의 경영하는 것이 이루리라 **
      (잠언 16:3)

      날마다 부어주시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고 맡기시는 박집사님의 가정과 사업 위에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이 이루어지시길 …

      축복하고 기도로 사랑합니다~~♡♡

      1. JoonHee Park

        감사합니다.
        말씀양육 끝난지 얼마 안됐는데, 한참 지난 것 같습니다.
        기도로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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