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8일(금) 하인삶
출애굽기 7:14~25
첫째 재앙 : 물이 피가 되다
1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바로의 마음이 완강하여 백성 보내기를 거절하는도다
15 아침에 너는 바로에게로 가라 보라 그가 물 있는 곳으로 나오리니 너는 나일 강 가에 서서 그를 맞으며 그 뱀 되었던 지팡이를 손에 잡고
16 그에게 이르기를 히브리 사람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나를 왕에게 보내어 이르시되 내 백성을 보내라 그러면 그들이 광야에서 나를 섬길 것이니라 하였으나 이제까지 네가 듣지 아니하도다
17 여호와가 이같이 이르노니 네가 이로 말미암아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볼지어다 내가 내 손의 지팡이로 나일 강을 치면 그것이 피로 변하고
18 나일 강의 고기가 죽고 그 물에서는 악취가 나리니 애굽 사람들이 그 강 물 마시기를 싫어하리라 하라
19 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아론에게 명령하기를 네 지팡이를 잡고 네 팔을 애굽의 물들과 강들과 운하와 못과 모든 호수 위에 내밀라 하라 그것들이 피가 되리니 애굽 온 땅과 나무 그릇과 돌 그릇 안에 모두 피가 있으리라
20 모세와 아론이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행하여 바로와 그의 신하의 목전에서 지팡이를 들어 나일 강을 치니 그 물이 다 피로 변하고
21 나일 강의 고기가 죽고 그 물에서는 악취가 나니 애굽 사람들이 나일 강 물을 마시지 못하며 애굽 온 땅에는 피가 있으나
22 애굽 요술사들도 자기들의 요술로 그와 같이 행하므로 바로의 마음이 완악하여 그들의 말을 듣지 아니하니 여호와의 말씀과 같더라
23 바로가 돌이켜 궁으로 들어가고 그 일에 관심을 가지지도 아니하였고
24 애굽 사람들은 나일 강 물을 마실 수 없으므로 나일 강 가를 두루 파서 마실 물을 구하였더라
25 여호와께서 나일 강을 치신 후 이레가 지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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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애굽 요술사들도 자기들의 요술로 그와같이 행하므로 바로의 마음이 완악하여 그들의 말을 듣지아니하니 여호와의 말씀과같더라
애굽 요술사가 바로 나구나 하는 탄식이 나왔습니다 내 힘으로 해버리고 또 가끔은 혼자 잘해내기도 하여 겹겹이 쌓인 교만함이 하나님 말씀 들어오는걸 너무도 많이 막고있다는 회개가 나왔습니다
교만함으로 이루어낸 결과는 결국 나일강가를 파서 물을 찾아야하는 수고로움과 하나님의 심판밖에 없음을 알고 늘 깨어 하나님이 나의 주인이심을 고백하는 지혜로운 삶을 살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아멘~~♡
20절. 모세와 아론이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행하여, 바로와 그의 신하의 목전에서 지팡이를 들어 나일 강을 치니, 그 물이 다 피로 변하고,
23절. 바로가 돌이켜 궁으로 들어가고, 그 일에 관심을 가지지도 아니하였고,
24절. 애굽 사람들은 나일 강 물을 마실 수 없으므로, 나일 강 가를 두루 파서 마실 물을 구하였더라.
생명의 근원이라 할 수 있는 나일강 물이 피로 변하여, 마실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음에도, 애굽의 왕은 전능하신 하나님을 인정하기는커녕, 그 일에 관심조차 가지지 않습니다. 그로 인한 고통은 고스란히 그런 왕을 둔 백성들의 몫이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그들은 생존을 위해 대안을 찾아야만 했습니다.
우리나라의 위정자들이 하나님을 경외하고 두려워 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길 소망합니다. 뿐만 아니라, 제 마음의 주인이 더이상 바로왕 같은 완악한 제가 아니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긍휼과 지혜의 왕이신 예수님이 제 마음의 주인되어 주셔서, 고통 중에 있는 지체들과 이웃들을 주님의 마음으로 섬기게 하소서~~
아멘
아멘!
22절 바로의 마음이 완악하여 그들의 말을 듣지 아니하니 여호와의 말씀과 같더라
23절: 바로가 돌이켜 궁으로 들어가고 그 일에 관심을 가지지도 아니하였고
오늘은 바로의 완악함( hard-hearted )에 대해 깊이 묵상해 봅니다.
마음이 굳어질대로 굳어져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도, 심지어 하나님의 이적을 보고서도
그 마음을 굳게 닫아 버리고, 그 일에 대해 관심을 가지지도 아니하는 바로의 모습…
지도자 바로의 완악함은 마실 물조차 없어 나일 강가를 찾아 헤매야 하는 애굽 백성들의 고통으로 이어집니다.
바로의 완악함과 그로 인한 백성들의 고통 소리가 저의 모습을 돌아보게 합니다.
하나님께서 진리의 말씀을 보여 주시고, 함께 해 주시겠다고 약속해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 저는 안돼요, 다음에 할래요, 꼭 제가 해야 하나요? ”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두려움에 사로잡혀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시게 했던 제 마음의 완악함을 내려놓고 회개합니다.
그리고, 저의 불순종으로 인하여 저뿐만 아니라 제가 속한 공동체까지 어려움을 당하지 않았나 돌아보게 됩니다…
” 사랑하는 주님!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시는 저의 완악한 마음을 십자가 앞에 내려 놓사오니 그 사랑으로 온전히 녹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주님이 주시는 말씀에 언제나 100% 순종할 수 있는 믿음으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제가 속한 공동체가 하나님의 말씀 앞에 좋은 마음밭 되어 생명력을 가지고 성장하게 하옵소서! “
아멘~~♡
아멘!
아멘 날마다더하여 사랑 받으실만한분! 보고싶고 사랑합니다
바로의 마음이 완강하여 백성 보내기를 거절하는도다
마음이 완강하여 마음에 하나님 두지 못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강한 마음은 하나님을 온전히 두지 못합니다.
튕겨져 내고. 부러집니다.
하나님을 두지 못하는 완강한 마음을 가진 자는
매일 매일이 힘에 겹습니다.
세상적으로 돈, 힘, 명예, 가족, 친구.. 모든 것을
가졌을지라도 . 그 마음에 하나님을 둘 자리가
없으니 딱딱합니다.
모든 것이 없어도 그 마음에 하나님이 계시면
부드럽습니다. 평온합니다.
하나님 제게 있는 완강한 마음을 녹여주세요.
부드럽고 너그럽고 여유있는 하나님의 마음을
주세요.
완강한 마음은 하나님의 일에만 사용하게
하여주세요.
아멘~!
아멘~~♡
아멘!
첫째재앙:하나님은 우리에게 많은기회를 주십니다
2:일에 관심도 가지지 아니하였고
우리에게 있는일은 하나님 주시는 기회이며 sign이니 관심갖고 기회를 탈줄 알아야겠습니다.
하나님! 있던일 있는일들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관심갖고 계심을 알고 감사하며 하나님 앞에 무릎꿇고 가까이 있기를윈힙니다.늘 붙들어주소서.
저도 하나님께 관심 기울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말씀과 기도외에는 하나님 만날 길이 없단걸 아오니 늘 저를 받아 주소서. 영적 눈과 귀를 열어주소서.
아멘~~♡
아멘!
집사님~!
집사님의 마음이 느껴지는 고백에, 큰 은혜가 됩니다.
기도로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집사님 가정 기도로사랑합니다
아멘!
22 애굽 요술사들도 자기들의 요술로 그와 같이 행하므로 바로의 마음이 완악하여 그들의 말을 듣지 아니하니 여호와의 말씀과 같더라
인간이 능력이 있으면, 오만합니다.
힘이 있으면 완악합니다.
저는 분별하기를 원합니다.
저의 능력으로 할 수 있는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이 하나님 나라의 일을 나타내도록 저를 통하여 발현되고 있음을 말입니다.
하나님~!
이 자녀는 무능하고, 무지하며, 지혜가 없사오니 긍휼이 여겨 주시옵소서.
저를 통하여 행해지는 모든것이 하나님이 하셨어요라고 고백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게 하옵소서.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출애굽기 7:23~24
23 바로가 돌이켜 궁으로 들어가고 그 일에 관심을 가지지도 아니하였고
24 애굽 사람들은 나일 강 물을 마실 수 없으므로 나일 강 가를 두루 파서 마실 물을 구하였더라
<관심과 무관심>
1. 관심을 가지지도 아니하였고
물이 피로 변하는 이적이 일어났습니다. 물도 생명이요 피도 생명입니다. 생명을 치는 고통이 임했는데도 바로는 무관심으로 일관합니다. 이 얼마나 무서운 일인지요. 나일 강은 애굽의 젖줄이요 생명줄입니다. 나일 강 물이 피로 변했다는 것은 애굽의 생명줄이 하나님의 손에 달려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마음이 닫히고 완악해지니 보아야 할 것을 보지 못하고 보지 말아야 할 것을 보고 있습니다. 믿음이 없으니 눈 뜬 장님이 되고 말았습니다.
2. 물을 마실 수 없으므로
결국 물을 마실 수 없게 되었습니다. 물이 없으면 죽게 됩니다. 물이 있어도 마실 수 없으면 죽게 됩니다. 살아도 산 목숨이 아닙니다. 죽은 목숨입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으시면 우리는 단 한 순간도 살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시니 하나님을 믿지 않아도, 인정하지 않아도 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마음이 열려 하나님을 영접하고 믿게 되는 것은 참으로 큰 선물입니다. 믿음이 살 길임을 다시 깨닫습니다.
3. 마실 물을 구하였더라
나일 강가를 파헤졌습니다. 마실 물을 얻기 위해서였습니다. 살기 위해서 였습니다. 하지만 살 길은 나일 강 가에 있지 않습니다. 살 길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 나아가지도 않고 엉뚱한 곳을 헤매고 있습니다. 지난 난 내가 이렇게 살고 있었습니다. 나의 삶이, 나의 목회가 이런 모양이었습니다. 그래도 죽지 않고 살아 있었던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엉뚱한 곳에서 헤매지 않습니다. 엉뚱한 곳을 파헤치지도 않습니다. 하나님께로만 달려갑니다. 말씀과 기도에 전무하는 일이야말로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유일한 살 길임을 깨달은 후 나는 그 길로만 갑니다. 나는 오늘도 말씀과 기도에 전무하겠습니다. 다른 데로 가지 않겠습니다. 그 길만이 살 길이기 때문입니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