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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삶 1,2월호 표지 (홈피용)

1월 7일(토) 하인삶


누가복음 1:57~66

세례 요한의 출생

 

57 엘리사벳이 해산할 기한이 차서 아들을 낳으니

58 이웃과 친족이 주께서 그를 크게 긍휼히 여기심을 듣고 함께 즐거워하더라

59 팔 일이 되매 아이를 할례하러 와서 그 아버지의 이름을 따라 사가랴라 하고자 하더니

60 그 어머니가 대답하여 이르되 아니라 요한이라 할 것이라 하매

61 그들이 이르되 네 친족 중에 이 이름으로 이름한 이가 없다 하고

62 그의 아버지께 몸짓하여 무엇으로 이름을 지으려 하는가 물으니

63 그가 서판을 달라 하여 그 이름을 요한이라 쓰매 다 놀랍게 여기더라

64 이에 그 입이 곧 열리고 혀가 풀리며 말을 하여 하나님을 찬송하니

65 그 근처에 사는 자가 다 두려워하고 이 모든 말이 온 유대 산골에 두루 퍼지매

66 듣는 사람이 다 이 말을 마음에 두며 이르되 이 아이가 장차 어찌 될까 하니 이는 주의 손이 그와 함께 하심이러라


 

This Post Has 6 Comments

  1. ruth

    1. 눈으로 읽기 + 2. 마음으로 읽기

    “59절. 팔 일이 되매 아이를 할례하러 와서, 그 아버지의 이름을 따라 사가랴라 하고자 하더니

    60절. 그 어머니가 대답하여 이르되, ‘아니라, 요한이라 할 것’이라 하매

    61절. 그들이 이르되 네 친족 중에 이 이름으로 이름한 이가 없다 하고,

    62절. 그의 아버지께 몸짓하여 무엇으로 이름을 지으려 하는가 물으니

    63절. 그가 서판을 달라 하여 그 이름을 요한이라 쓰매, 다 놀랍게 여기더라.

    64절. 이에 그 입이 곧 열리고, 혀가 풀리며, 말을 하여 하나님을 찬송하니~”

    :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대로 10달이 되자, 나이 많아 잉태했던 엘리사벳이 아들을 낳습니다. 그리고, 그의 이름을 이스라엘 사람들이 해왔던 관행대로 아버지의 이름을 따라 지으려 합니다. 그러자, 모친된 엘리사벳이 단호히 ‘아니라’ 하며,’요한’ 이라 해야 한다고 합니다. 아이의 어머니가 자녀의 작명에 권한이 없던 시절임에도 불구하고, 엘리사벳의 의견이 분명합니다. 또한, 제사장임에도, 천사의 말에 확신이 없어 주춤거리다가 벙어리가 된 사가랴도 이번엔 ‘요한’ 이란 이름에 마음을 같이 합니다. 아내와 함께 순전한 믿음으로 반응한 사가랴는 드디어 입이 열리고 혀가 풀림으로 하나님을 온전히 찬양할 수 있게 됩니다. 믿음으로 한마음이 된 제사장 노부부에게 하나님은 믿음의 큰 증거를 주십니다. 세례 요한의 성장과 사역의 바탕엔 부모님의 신실한 믿음이 있었습니다.
    믿음의 선물로 주신 자녀들을 세상의 관행과 방식에 단호히 ‘아니오’라 말하며, 한마음이 되어, 오직 하나님 주신 말씀대로, 양육하는 신실한 부모되기를 소망합니다.

    3. 영으로 읽기 + 4. 기도

    “66절. 듣는 사람이 다 이 말을 마음에 두며 이르되, 이 아이가 장차 어찌 될까 하니, 이는 주의 손이 그와 함께 하심이러라.”

    : 신실한 믿음의 사람이 하는 말은 예사롭지 않습니다.’이 아이가 장차 어찌 될까~ 하며 그 주변의 있는 사람들에게 믿음의 기대를 갖게 합니다. 왜냐하면, 주의 손이 그와 함께 함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믿음의 눈이 열려, 하나님이 하시는 일과 주의 기이한 법을 보기 원합니다.
    “주님~~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자가 되어, 주의 증거가 되는 증인된 삶을 살 수 있도록 믿음 안에서 성령의 능력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1. thehanshin

      아멘!

    2. eunhee

      아멘~!

  2. eunhee

    [우리성도들의 가정을 주안에서 하나되게 하소서]

    *60: 그 어머니가 대답하여 이르되 아니라 요한이라 할 것이라.
    *62: 그의 아버지께 …물으니.
    *63: 그가 그 이름을 요한이라 쓰매.

    1. 하나님께 그 부모가 함께 순종하여 아이의 이름을 일러주심따라 요한이라 이름을 짓습니다.
    이웃 친족의 반대에도 하나님의 뜻을 같이 따릅니다

    2.3. 서로의 의견을 물어 주안에서 하나된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에 같이하여 가는 모습입니다.
    하나님 나라로 이루어진 가정 곧 한분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함께 순종하는가정, 은혜를 받은자들이면 누구나 꿈꾸는 가정의 모습입니다. 하나님의 소원이라 믿습니다.
    우리 성도들도 이러한 가정을 꿈꾸고 소망하며 배우자를, 자녀들을 구원하사 하나님 나라로 확장시켜 주시길 기도합니다.
    먼저 은혜 받은자가, 사랑하는 자들도 이미 천국의 생명을 얻고 살기를 소원하며 하나님께 이름을 올려드립니다.

    4. 너와 네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너의 온 집을 형통케 하리라 말씀하신 하나님의 언약을 기억하사, 긍휼히 여기시어 성도들의 온 집을 구뭔하사 하나님나라를 확장시켜 주소서. 우리 모두의 기도를 받으시며 이 땅에서 이루어 주소서.
    아멘!!

    1. ruth

      아멘~~♡

    2. thehanshin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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