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6일(수) 하인삶
출애굽기 6:28~7:7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명령하시다
28 여호와께서 애굽 땅에서 모세에게 말씀하시던 날에
29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여호와라 내가 네게 이르는 바를 너는 애굽 왕 바로에게 다 말하라
30 모세가 여호와 앞에서 아뢰되 나는 입이 둔한 자이오니 바로가 어찌 나의 말을 들으리이까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볼지어다 내가 너를 바로에게 신 같이 되게 하였은즉 네 형 아론은 네 대언자가 되리니
2 내가 네게 명령한 바를 너는 네 형 아론에게 말하고 그는 바로에게 말하여 그에게 이스라엘 자손을 그 땅에서 내보내게 할지니라
3 내가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고 내 표징과 내 이적을 애굽 땅에서 많이 행할 것이나
4 바로가 너희의 말을 듣지 아니할 터인즉 내가 내 손을 애굽에 뻗쳐 여러 큰 심판을 내리고 내 군대,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낼지라
5 내가 내 손을 애굽 위에 펴서 이스라엘 자손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낼 때에야 애굽 사람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시매
6 모세와 아론이 여호와께서 자기들에게 명령하신 대로 행하였더라
7 그들이 바로에게 말할 때에 모세는 팔십 세였고 아론은 팔십삼 세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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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절. 모세가 여호와 앞에서 아뢰되, ‘나는 입이 둔한 자이오니, 바로가 어찌 나의 말을 들으리이까~’
7장 6절. 모세와 아론이 여호와께서 자기들에게 명령하신 대로 행하였더라.
7절. 그들이 바로에게 말할 때에 모세는 팔십 세였고 아론은 팔십삼 세였더라.
하나님이 명하신 일을 함에 있어, 나의 컴플렉스와 나의 나이, 나의 형편과 상황은 아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약할 때 강함되시는 하나님만 의뢰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조건일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명령하신대로 다 행하는 믿음의 순종만 있으면, 하나님은 충분하십니다.
“주님~~아무 것도 아닌자,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자를 사용하셔서, 오직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심으로 홀로 영광받으소서. 무능한 자이지만, 믿음으로 순종하는 자 되도록 도와주소서~”
아멘!
아멘!
아멘
30 모세가 여호와 앞에 아뢰되.
모세는 아뢰고 묻고 말씀 들어가며 준행하기에 이르러 갑니다. 되어지지 않는 것을 보고 자신을 탓하기도 합니다(나의 모습).
5 내가 내 손을 애굽에 뻗쳐.
그러나 하나님은 너의 탓이 아닌 내가 하리라 말씀해 주십니다. 모세와 같은 나의 모습 묻고 열심을 내보기도 하다 내가 이룰 줄 알고 안 된 것에 나 자신을 탓하기도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손을 뻗쳐 하실 하나님의 때를 인내하며 믿음으로 견뎌내지 못하고 믿음 없이 죽은 자같이 살았음을 회개합니다. 이런 저를 부르셨으니 하나님 하시는 일 보게 하시리이다. 내게도 하나님의 때가 이르렀기를 간절히 기도하며 기대합니다.
아멘!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과
주의 종인 것과
주의 말씀대로 행하게 될 때
하나님의 때가 임할 줄 믿고
축복합니다.
기도로 사랑합니다^^
아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갈6:9)” 하신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기도로 사랑합니다!
Wow~~^^
반가와요! 은희 집사님~
집사님의 나눔과 소망 가운데…
하나님께서 집사님을 향한 놀라운 계획을
꼬옥 이루어 가실것을 기대합니다!!
부천에서도 “기도로 뜨겁게 사랑합니다”
” 유준 보고 싶어요~~♡♡ “
아멘
6 모세와 아론이 여호와께서 자기들에게 명령하신 대로 행하였더라
* 오늘 본문 말씀은 하나님께서 앞으로 하실 일들을모세와 아론에게 차근차근 말씀해 주시는것 같습니다.
바로의 맘을 완악하게 하고 이적들을 보여도 그가 너희 말을 듣지 않을 것이며 큰 심판을 내리고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할 것인데 그때야 애굽인들이 여호와를 알것이라고 설명해 주십니다.
이 말씀 후에 모세와 아론이 여호와께서 자기들에게 명하신 것을 행합니다.
하나님은 늘 불친절 하지만은 않은것 같습니다.
때로는 이렇게 세세하게 말씀 해주시기도 하는 분입니다.
세세하고 친절한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위해 더욱 하나님과의 만남의 시간을 가까이 해야겠습니다.
아버지~ 오늘도 말씀을 통해 하나님 곁으로 한발자국 더 나아갑니다.
친히 말씀해 주시고 이끌어 주시는 복된 하루되게 하옵소서.
아멘!
아멘♡
아멘~~♡
..내가 너를 바로에게 신 같이 되게 하였은즉 ..
하나님은 다 계획하고 치밀하게 준비 하십니다..
하지만 모든 것은 우리가 행함에 있어 우리에게 주워집니다.
그릇을 넓히는 일도 말씀과 기도에 집중해야 하고..
하나님과 가까워지는 일도 구분하신 거룩한 성소로발걸음을 옮겨야 되는 것 같습니다.부지런히 움직여야 계획하신 것을 은혜와 바꿀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뜻으로 행하는 하루 되게 해주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출애굽기 6:30, 7:1, 6
30 모세가 여호와 앞에서 아뢰되 나는 입이 둔한 자이오니 바로가 어찌 나의 말을 들으리이까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볼지어다 내가 너를 바로에게 신 같이 되게 하였은즉 네 형 아론은 네 대언자가 되리니
6 모세와 아론이 여호와께서 자기들에게 명령하신 대로 행하였더라
<하나님의 실천과 모세의 순종>
1. 입이 둔한 자
미디안광야 40년의 세월은 모세의 모든 것이 멈춘 시간이었습니다. 멈춘 것은 그 자리 그대로 있는 것이 아닌 퇴보하는 것입니다. 그 멈춤의 시간이 모세에게는 큰 상처로 남았습니다. 하나님이 만나주셨음에도 불구하고 모세는 여전히 멈춤의 시간이 준 상처의 고통이 컸습니다. 그 결과 모세는 스스로를 ‘입이 둔한 자’로 자아상을 만들었습니다. 거기로부터 단 한 걸음도 나아가지 못합니다. 참으로 하나님 보실 때 담답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상처를 받지 않을 순 없지만 거기에 붙들려 멈추어버려서는 안됩니다. 상처의 자아상에 자신을 묶어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퇴보할 뿐입니다.
2. 신 같이 되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에 모세에 대한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모세를 포기하지 않습니다. 그리하여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를 바로에게 신 같이 되게 할 것이다.’ 이 말씀이 늘 두려움 속에 살아가는 인생들에게 얼마나 큰 힘이 되는 지 모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움이 아닙니다. 상처가 아닙니다. 멈춤이 아닙니다. 능력입니다. 사랑입니다. 절제입니다. 전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당신의 모든 능력을 부어주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모세를 보면서 바로는 하나님을 보게 될 것입니다. 못할 일이 없으시며 게획한 것은 반드시 이루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3. 명령하신 대로
다행히 모세는 하나님의 명령대로 행합니다.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순종하면 놀라운 인생이 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종들의 공통적인 특징이 있습니다. ‘명령하신 대로’ 행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생각대로 판단하거나 비판하거나 바꾸지 않습니다. 말씀을 붙들고 기도에 전무하며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소망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계획을 포기하지 않고 실천하시는 분입니다. 그 실천을 통하여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나타냅니다. 모세는 주의 말씀대로 행하여 주의 종임을 나타냅니다. 하나님의 실천과 모세의 순종과 행함으로 출애굽의 위대한 이야기는 시작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실천과 우리의 순종과 행함으로 광교한신교회의 위대한 이야기는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우리는 불가능이 없는 하나님의 위대한 이야기의 주인공들입니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만 주셨음을 믿습니다!!
1 내가 너를 바로에게 신 같이 되게 하였은즉
말씀의 흐름과는 전혀 다른 은혜를 주시는 본문입니다.
하나님이 모세를 평가하고 있는겁니다.
사람이 모세를 평가하고 있는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가끔씩 신이 되곤 합니다.
교회를 오래 다니는 성도중에 그런분들이 있구요.
기도를 많이 하시는 성도중에 그런분들이 있구요.
심지어 목사님들 중에도 그런분들이 있습니다.
신앙인 모두에게, 절대적으로 절제의 능력과 겸손의 열매가 필요합니다.
사람들 앞에서는 철저히 낮은, 섬김의 사람이요.
하나님의 평가는 위대한 종이여야 합니다.
이자녀는 세상에선 낮은 사람이 되겠습니다.
어린아이와 같은 신앙인이 되겠습니다.
하나님의 칭찬과 상급이 큰 자녀가 되겠습니다.
믿음안에서 성령의 능력으로 충만한 자녀가 되겠습니다.
오늘은 절제와 겸손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