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4일(월) 하인삶
출애굽기 6:2~13
하나님이 모세를 부르시다
2 하나님이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여호와이니라
3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전능의 하나님으로 나타났으나 나의 이름을 여호와로는 그들에게 알리지 아니하였고
4 가나안 땅 곧 그들이 거류하는 땅을 그들에게 주기로 그들과 언약하였더니
5 이제 애굽 사람이 종으로 삼은 이스라엘 자손의 신음 소리를 내가 듣고 나의 언약을 기억하노라
6 그러므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기를 나는 여호와라 내가 애굽 사람의 무거운 짐 밑에서 너희를 빼내며 그들의 노역에서 너희를 건지며 편 팔과 여러 큰 심판들로써 너희를 속량하여
7 너희를 내 백성으로 삼고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리니 나는 애굽 사람의 무거운 짐 밑에서 너희를 빼낸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인 줄 너희가 알지라
8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기로 맹세한 땅으로 너희를 인도하고 그 땅을 너희에게 주어 기업을 삼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하셨다 하라
9 모세가 이와 같이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하나 그들이 마음의 상함과 가혹한 노역으로 말미암아 모세의 말을 듣지 아니하였더라
10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1 들어가서 애굽 왕 바로에게 말하여 이스라엘 자손을 그 땅에서 내보내게 하라
12 모세가 여호와 앞에 아뢰어 이르되 이스라엘 자손도 내 말을 듣지 아니하였거든 바로가 어찌 들으리이까 나는 입이 둔한 자니이다
13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사 그들로 이스라엘 자손과 애굽 왕 바로에게 명령을 전하고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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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6:13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사 그들로 이스라엘 자손과 애굽 왕 바로에게 명령을 전하고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시니라
<하나님이 책임지신다>
1. 말씀하사
모세는 바로와 이스라엘 백성들의 반응에 잔뜩 겁을 먹었습니다. 기가 죽었습니다. 말할 힘을 잃었습니다. 스스로 자책했습니다. 역시 나는 할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말했습니다. 나는 입이 둔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달랐습니다. 모세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다시 모세에게 말씀하십니다. 가서 전하라고 말입니다. 때로 우리의 사정에는 아랑곳하지 않는 것처럼 보입니다. 형편을 봐주지 않는 것 같아 섭섭할 때도 있습니다. 일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순종하면 됩니다. 그래서 또 말씀하십니다. 순종할 때까지 말씀하십니다. ‘네가 아니고 나다!’라고 말씀하십니다.
2. 전하고
놀랍습니다.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과 바로에게 전해야 할 것은 명령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명령이었고, 하나님의 계획은 선택불가한 명령이었습니다. 반드시 해야만 하는 것이었습니다. 모세는 전하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이스라엘 자손은 애굽을 떠나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바로는 이스라엘 자손을 내보내야 하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선택의 조건이 없습니다. 주의 종은 판단하는 사람이 아닙닏. 주의 종은 전하는 사람입니다. 주의 종은 순종하는 사람입니다. 순종할 때 세상은 그가 주의 종인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3. 하시니라
하나님은 말씀하시고 모세는 전하고 하나님은 그 말씀을 직접 행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면 그 다음은 하나님이 책임지십니다. 우리가 할 일은 순종하는 것뿐입니다. 하나님의 종도 하나님이 책임지시고, 하나님의 자녀도 하나님이 책임지시고, 하나님의 백성도 하나님이 책임지시고, 하나님의 집도 하나님이 책임지십니다. 참으로 큰 소망이 불일 듯 일어납니다. 하나님의 집, 하나님께서 거룩하게 구별하여 세우신 성소인 광교한신교회를 하나님께서 반드시 책임지실 것입니다. 이것은 명백한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주의 종인 목사는 순종할 뿐입니다. 하나님은 책임지셨고, 또 책임지실 것입니다. 이것이 2016년의 소망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높여드립니다. 할렐루야!
아멘
아멘~~♡
아멘!
너희를 내 백성으로 삼고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리니 나는 애굽 사람의 무거운 짐 밑에서 너희를 빼낸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인 줄 너희가 알지라
한번 선택하신 백성은 절대 놓지 않으시는 신실하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가슴 벅차고 행복합니다!
모세보다 더 답답하게 하나님 말씀 못 알아들어도 이스라엘 백성보다 더 하나님을 가슴 아프게 해도 끊임없이 붙잡아 주시고 길열어 주시니..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이끄심으로 출애굽을 해내겠습니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12 모세가 여호와 앞에 아뢰어 이르되 이스라엘 자손도 내 말을 듣지 아니하였거든 바로가 어찌 들으리이까 …
13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사 그들로 이스라엘 자손과 애굽 왕 바로에게 명령을 전하고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시니라
* 지극히 인간적인 생각을 하는 모세와 모세의 변명과는 상관없이 당신의 구원 계획을 가지고 일을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의 모습이 비교가 됩니다.
나의 좁은 소견으로 헤아릴 수도 없고 이해되지 않은 상황일지라도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은 무조건 옳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하나님 백성 삼고 우리의 하나님 되리니…라고 말씀 하셨기때문에 무조건 믿고 맡길 수가 있습니다.
오늘의 삶속에서 저의 인간됨으로 하루를 살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하나님됨을 인정함으로 하루를 살아가는 복된 하루가 되길 간구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2 하나님이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여호와이니라 >7 너희를 내 백성으로 삼고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리니
하나님의 하나님되심을 나타내시고 약속을 지켜내시기 위해 무지한 백성들에게 전능자로서 행하실 것임을 알려주십니다.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를 백성 삼아주시고 상한 마음 쳐내시여 전능자로서 이끌어주심을 감사합니다!
아멘!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아멘~~♡ 강한 손으로 이끄시는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환영합니다. ^^
아멘 .어떠한 상황에서도….Stop smoking 이라고 하시지는 않는지요……
하나님이 하실겁니다.
기도로 “하나님께 아뢰면” 말입니다.
아멘!
기도로 더욱 사랑하세요^^
7 너희를 내 백성으로 삼고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리니
하나님이 저희를 백성으로 삼아 주셨으며, 우리의 하나님이 되어 주셨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을 포기하고 있지는 않는지요?
우리가 하나님을 부인하는 것은 아닌지요?
지금의 이스라엘 백성과 바로처럼 말입니다.
저는 확실하게 선언합니다.
하나님이 저의 하나님이며, 저는 하나님의 종이자 자녀입니다.
이것이 기적이고, 능력이며, EL-STORY입니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Long time no see.
회개합니다…..
오늘 말씀은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 하고
생각나게 합니다.
2 하나님이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여호와이니라
-아멘.첫 구절부터 아멘이 터져나옵니다.
3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전능의 하나님으로 나타났으나 나의 이름을 여호와로는 그들에게 알리지 아니하였고
-누구에게나 믿는 자에게는 전능의 하나님.
그런데 여기서 1번 눈으로 읽기 질문입니다.
왜 이름을 여호와로 알리지 아니하셨을까요?
4 가나안 땅 곧 그들이 거류하는 땅을 그들에게 주기로 그들과 언약하였더니
-우리 하나님 언약의 말씀. 말씀하신 언약은
반드시 행하시는 우리 하나님.
5 이제 애굽 사람이 종으로 삼은 이스라엘 자손의 신음 소리를 내가 듣고 나의 언약을 기억하노라
-아멘. 간절하고 진실한 신음 소리에 반드시
기억하시고 반응하시는 하나님.
애굽 사람이 종으로 삼은 이스라엘 자손이라고
표현 하셨습니다. 낮아질대로 낮아지고 지칠대로
지친 자들이겠죠. 간절히 전심으로 하나님을
부르짖는 자들. 높은 자들을 위하여 일하지 않고
낮은 자들을 위하여 일하십니다.
6 그러므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기를 나는 여호와라 내가 애굽 사람의 무거운 짐 밑에서 너희를 빼내며 그들의 노역에서 너희를 건지며 편 팔과 여러 큰 심판들로써 너희를 속량하여
-아멘..무거운 짐 밑에서 너희를 빼내며 그들의
노역에서 너희를 건지며..역시 힘든 상황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
7 너희를 내 백성으로 삼고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리니 나는 애굽 사람의 무거운 짐 밑에서 너희를 빼낸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인 줄 너희가 알지라
-아멘~7절 말씀을 읽으며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 알지어다~” 이 찬양이 계속 생각
났습니다~ 너희의 하나님 ㅠㅠ 너무 감동적인
표현의 말씀입니다.
8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기로 맹세한 땅으로 너희를 인도하고 그 땅을 너희에게 주어 기업을 삼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하셨다 하라
– 8절 말씀까지 계속 들려오는 찬양~
“열방과 세계 가우운~데~ 주가 높임을 받으리라”
9 모세가 이와 같이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하나 그들이 마음의 상함과 가혹한 노역으로 말미암아 모세의 말을 듣지 아니하였더라
– 아 이런 감동의 도가니탕에서 모세의 말을 듣지
못합니다 ㅠㅠ 이 어찌나 속상한 일입니까.
하나님이 하나님 되심을 이미 나타내시고 계시는
이 역사의 현장 속에서 하나님 말씀이 들리지
않습니다. 우리와 다를게 없습니다. ㅠㅠ
저 역시 고난 가운데 매일 매일 하나님께서
깨어 있으라, 마음을 열고 귀를 열어라.
하시고 계실텐데 ㅠㅠ 안 들립니다. ㅠㅠ
보청기를 껴야합니다! 하나님 말씀의 보청기는
성경입니다. 그런데 자꾸 귀찮아 합니다ㅠㅠ
회개합니다.
10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1 들어가서 애굽 왕 바로에게 말하여 이스라엘 자손을 그 땅에서 내보내게 하라
12 모세가 여호와 앞에 아뢰어 이르되 이스라엘 자손도 내 말을 듣지 아니하였거든 바로가 어찌 들으리이까 나는 입이 둔한 자니이다
-인간의 생각으로는 말도 안되는 한계의 일을
행하라고 하십니다. “나는 입이 둔한자” 라며
자신의 한계를 어필합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하십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라 하지
않으셨습니다. 나 여호와가 “하라”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하십니다. 너희는 가만히 있으라고
하셨습니다. 역시 아까의 찬송이 여기서도 계속
흘러나옵니다. “너희는 가만히 이~있어~내가
하나님 됨 아~알지어다~~~”
13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사 그들로 이스라엘 자손과 애굽 왕 바로에게 명령을 전하고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시니라
-결국 하십니다. 결국 인도하여 내게 하십니다.
내 능력이 없다고 버텨봐야, 들리지 않는다고
듣지 않아봐야 소용 없습니다. 하나님은
백성과의 언약을 하셨고, 간절한 소리를 들으
셨고. 언약을 잊지 않으셨고. 하나님이 계획하신
일을 하십니다.
이 분이 하나님 이십니다.
우리는 뭘 모르고 있는 걸까요. 뭘 듣지 못하고
있는 걸까요. 뭘 못하고 있는 걸까요.
뭘 놓치고 있는 걸까요…
오늘도 기도가 답이네요. 일단 하나님표 보청기
끼고 기도합니다. ㅠㅠ
아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멘!
하나님의 보청기!
참으로 멋진 고백입니다.
축복합니다.
아멘~~♡
아멘
하나님의 보청기 말씀의 보청기
아멘!
<입이 둔한 자>
모세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스라엘의 자손들에게 애굽에서 건져낼 것을 전합니다.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시게 하고 기업을 삼게 할 것을…
그러나 이스라엘의 사람들은 긴 세월동안의 노역과 포기하는 마음으로 가득차 있어 모세의 입을 통해 전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합니다. 모세의 입이 둔한 것이 아닙니다. 깨어있지 않으면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고 눈이 있어도 볼 수 없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깨어있어야겠다고 다짐하고 매일 아침을 기도로 시작하겠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보길 원합니다. 제게 주시는 말씀을 듣길 원합니다. 이미 역사하신줄 믿습니다. 경외하며 살겠습니다. 강하고 담대하게 나아가겠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