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31일(화) 하인삶
누가복음 6:39~45
네 눈 속에 있는 들보
39 또 비유로 말씀하시되 맹인이 맹인을 인도할 수 있느냐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지 아니하겠느냐
40 제자가 그 선생보다 높지 못하나 무릇 온전하게 된 자는 그 선생과 같으리라
41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42 너는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를 보지 못하면서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형제여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할 수 있느냐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라 그 후에야 네가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를 빼리라
43 못된 열매 맺는 좋은 나무가 없고 또 좋은 열매 맺는 못된 나무가 없느니라
44 나무는 각각 그 열매로 아나니 가시나무에서 무화과를, 또는 찔레에서 포도를 따지 못하느니라
45 선한 사람은 마음에 쌓은 선에서 선을 내고 악한 자는 그 쌓은 악에서 악을 내나니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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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6:39,40,45
39 맹인이 맹인을
40 온전하게 된 자
45 마음에 가득한
[마음은 그릇입니다]
1. 맹인이 맹인을
앞을 볼 수 있어야 제대로 길을 갈 수 있고, 생활할 수 있습니다. 육체의 눈이 중요합니다. 하물며 영적인 눈의 중요함은 더 말할 것도 없습니다. 영적인 눈이 닫힌 채 산다는 것은 소망을 잃은 채 사는 것입니다. 소망은 살아야 할 이유이고, 인생의 길은 소망이 비추기 때문입니다.
2. 온전하게 된 자
‘온전하게되다’라는 말은 ‘회복되다’라는 말입니다. 회복은 영혼구원입니다. 영혼구원을 받으면 마음의 그릇에 성령충만이 채워집니다. 성령충만하면 영혼의 눈을 뜨게 됩니다. 살아갈 힘을 얻게 됩니다. 인생에 소망이 생깁니다. 하나님의 역사가 그 인생에 일어납니다. 말씀이 현실화 되고 기도의 응답을 받습니다.
3. 마음에 가득한
우리는 마음에 있는 것을 보고 말하고 행동합니다. 마음의 그릇에 담겨져 있는 것이 인생이 됩니다. 육체가 담겨져 있으면 육체의 일이 일어나고, 성령충만하면 성령의 일이 일어납니다. 성령충만함이 우리 인생을 좌우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만나 성령충만함이 인생의 목적입니다. 그 목적을 이루면 인생의 길은 열립니다. 기쁘고 평안하며 소망이 충만한 인생이 됩니다. 광교한신교회를 통해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에게 이 놀라운 말씀을 주셨습니다. 오늘도 소망으로 이 하루를 살아갑니다.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