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29일(금) 하인삶
출애굽기 14:1~7
홍해를 건너다(1)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돌이켜 바다와 믹돌 사이의 비하히롯 앞 곧 바알스본 맞은편 바닷가에 장막을 치게 하라
3 바로가 이스라엘 자손에 대하여 말하기를 그들이 그 땅에서 멀리 떠나 광야에 갇힌 바 되었다 하리라
4 내가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한즉 바로가 그들의 뒤를 따르리니 내가 그와 그의 온 군대로 말미암아 영광을 얻어 애굽 사람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게 하리라 하시매 무리가 그대로 행하니라
5 그 백성이 도망한 사실이 애굽 왕에게 알려지매 바로와 그의 신하들이 그 백성에 대하여 마음이 변하여 이르되 우리가 어찌 이같이 하여 이스라엘을 우리를 섬김에서 놓아 보내었는가 하고
6 바로가 곧 그의 병거를 갖추고 그의 백성을 데리고 갈새
7 선발된 병거 육백 대와 애굽의 모든 병거를 동원하니 지휘관들이 다 거느렸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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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마음이 변하여 이르되 우리가 어찌 이같이 하여 이스라엘을 우리를 섬김에서 놓아 보내었는가 하고
마음이 변하는 인간.
교만한 인간.
후회하는 인간.
4 내가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한즉 바로가 그들의 뒤를 따르리니 내가 그와 그의 온 군대로 말미암아 영광을 얻어 애굽 사람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게 하리라 하시매 무리가 그대로 행하니라
마음을 변하게 하시는 것도 하나님.
교만한 인간 위에 영광이신 하나님.
우리 주 하나님이 여호와인 줄 알고 나서야 진정한 후회와 회개를 하게 하시는 하나님.
아멘~~♡ 여호와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 우리의.하나님이심을 감사합니다~~
3절. 바로가 이스라엘 자손에 대하여 말하기를 그들이 그 땅에서 멀리 떠나 광야에 갇힌 바 되었다 하리라.
4절. 내가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한즉 바로가 그들의 뒤를 따르리니, 내가 그와 그의 온 군대로 말미암아 영광을 얻어, 애굽 사람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게 하리라 하시매, 무리가 그대로 행하니라.
1. 눈으로 읽기
‘~ 그들이 광야에 갇힌바 되었다’ 하리라~
: 하나님 없는 사람 바로의 눈에는 이스라엘 백성이 ‘갇힌 바 되었다’ 여겨집니다. 바로의 땅 애굽이 이스라엘 백성을 속박하고, 가둔 곳이라 생각하지 못합니다. ‘하나님과 함께 함’이 자유함의 행진인 것을, 볼 수 없는 영적인 소경이 바로와 그의 신하들인 것을 깨닫지 못합니다.
2. 마음으로 읽기
‘내가 그와 그의 온 군대로 말미암아 영광을 얻어’
: 당시의 대제국이었던 이집트의 황제가 자신들이 기껏 부리던 노예무리들을 추격하기 위해, 자신의 최강 병거와 군대를 동원합니다. 하나님은 이 상황을 역전의 드라마로 만드실 통쾌한 계획을 갖고 계셨습니다.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과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자녀임’을 알게 하시기 위하여~~
3. 영으로 읽기
‘~~ 무리가 그대로 행하니라.’
: 내가 해야 할 바는 오직 말씀하신 그대로 행할 뿐입니다. 하나님은 내게 ‘네가 나가 직접 싸워라’ 하시거나, ‘여기까지 해 주었으니, 뒷일은 네가 책임져라’ 하시지 않습니다. ‘가라’ 하시면 가고, ‘멈춰라’ 하시면 멈추면 됩니다. 오직 기도와 말씀에 전무하여, 성령님의 음성에 순종하기만 하면 됩니다. 하나님이 하신 일에 기뻐하고 감사하는 일만이 나의 몫입니다.
4. 기도
” 주님~~계획하시고 인도하시는 일마다, 어린아이처럼 순종하고 기뻐할 수 있는, 순전한 믿음의 사람으로 날마다 자라게 하옵소서~~~”
아멘!
아멘!
아멘
3 바로가 이스라엘 자손에 대하여 말하기를 그들이 그 땅에서 멀리 떠나 광야에 갇힌 바 되었다 하리라
* 바로는 어저면 이렇게 깜깜이 일 수 있을까요?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이끌어 내려는 하나님의 말씀을 모세와 아론을 통해서 전해 들었고 또 이적들을 통해서도 하나님의 이스라엘 백성들을 지키시고 보호 하시는것을 보았음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다는것을 깨닫지 못하고 그들이 광야에 갇힌 바 되었다고, 오도 가도 못하는 궁지에 몰려있다고 판단 할 수 있을까요?
말씀을 읽는 순간 성질 급하게도 답답한 마음이 먼저 불쑥 올라옵니다.
그러나 곧 답답한 마음은 가라앉고 마음의 중심에 하나님이 안계시면 그럴 수 밖에 없다는것을 깨닫습니다.
하나님이 안계시니 눈에 보이는 것을 있는 그대로 볼 수 밖에 없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을 것이라는 믿음의 눈으로 볼 수 없는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주님 ~!
바로처럼 마음의 중심에 하나님이 없는 사람 같이 눈에 보이는 것이 마치 전부인냥 어리석은 판단하는 자가 되지 않게 하옵소서. 되어지는 일들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살피며 하나님을 힘있게 의지하여 앞서 행하시는 아버지의 발자취를 따라 오늘도 주어진 삶을 성실하게 살아내길 원합니다. 주님 동행하여 주옵소서.
아멘!
아멘~~♡
아멘!
1. 눈으로 읽기.
5 “우리를 섬김에서”
저의 섬김의 대상은 하나님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손길이 필요로 하는 곳입니다.
하나님이 원하는 곳에 저의 섬김의 눈이 머무르길 원합니다.
2. 마음으로 읽기.
3 “광야에 갇힌 바”
광야에 갇힌 바는 현상입니다.
어떠한 눈으로 바라보면 갇힌바이지만, 다른 눈으로 바라보면 여전히 인도함속에 놓여져 있는 것입니다.
무엇이 저를 옭아매고 사로잡느냐에 따라서 갇힌바가 되는 것입니다.
저는 지금 “세상에 갇힌 바”이지만, 하나님의 은혜안에 평안합니다.
3. 영으로 읽기.
5 “바로와 그의 신하들이 그 백성에 대하여 마음이 변하여”
바로와 그의 신하들의 마음은 조변석개(朝變夕改)입니다.
불안하다보니 시시때대로 변합니다.
마음에 하나님이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저의 중심이 되시면, 평안한 마음으로 질서를 잡고 있으리라 믿습니다.
저의 생각과 마음도 이러한지 되돌아 봅니다.
4. 기도.
하나님~!
저의 마음에 평안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에 갇힌 바이지만, 세상의 사람이 되지 않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마음의 질서를 주시고, 하나님을 바로보게 해주셔서 또한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눈길이 저에게 머무를길 기원하고, 저 또한 하나님의 뜻에 시선을 맞추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그리스도의 향기로 승리의 하루를 살아가겠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출애굽기 14:3~4
3 바로가 이스라엘 자손에 대하여 말하기를 그들이 그 땅에서 멀리 떠나 광야에 갇힌 바 되었다 하리라
4 내가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한즉 바로가 그들의 뒤를 따르리니 내가 그와 그의 온 군대로 말미암아 영광을 얻어 애굽 사람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게 하리라 하시매 무리가 그대로 행하니라
[죽음에서 생명으로]
1. 광야에 갇힌 바
이스라엘은 바닷가에 장막을 칠 것입니다. 바로는 그것을 갇힌 것으로 볼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곳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한 장소가 누구에게는 갇힌 곳으로 보여지고, 다른 이에게는 영광의 장소가 되고 있습니다. 삶의 주인이 바뀌면 죽음의 땅도 생명의 땅이 되고, 갇힌 곳이 영광의 성소가 됩니다.
2. 온 군대로 말미암아
이집트의 군대야말로 세계 최강입니다. 누구도 두려울 것이 없는 군대입니다. 이스라엘에게는 최고의 문제이자 골칫거리입니다. 이 문제 때문에 숨이 막힐 지경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골칫거리인 그 문제로 말미암아 죽는 것이 아니라 그 문제 때문에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볼 것이라고 말입니다. 하나님에게 문제는 문제가 아닙니다. 영광을 나타내는 통로이자 도구일 뿐입니다. 그분의 자녀인 믿는 사람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3. 그대로 행하니라
믿음은 행함입니다. 거침없이 담대하게 나아가는 것입니다. 그렇게 행할 수 있는 것은 나의 주인이 전능하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이 믿음은 없다면 아무 것도 아닙니다. 이스라엘은 독 안에 든 쥐일 뿐입니다. 이처럼 어리석은 무리들이 있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어리석지 않습니다. 도리어 지혜자입니다. 행복자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 자신들의 형편을 전적으로 의뢰하고 맡겼기 때문입니다. 가장 큰 지혜는 전능자 하나님을 의뢰하는 것입니다. 목사인 저는 사람을 의뢰하지 않겠습니다. 전능자 하나님만을 의뢰하겠습니다. 그리하여 문제 속에서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보겠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