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27일(수) 하인삶
출애굽기 13:11~16
태에서 처음 난 것
11 여호와께서 너와 네 조상에게 맹세하신 대로 너를 가나안 사람의 땅에 인도하시고 그 땅을 네게 주시거든
12 너는 태에서 처음 난 모든 것과 네게 있는 가축의 태에서 처음 난 것을 다 구별하여 여호와께 돌리라 수컷은 여호와의 것이니라
13 나귀의 첫 새끼는 다 어린 양으로 대속할 것이요 그렇게 하지 아니하려면 그 목을 꺾을 것이며 네 아들 중 처음 난 모든 자는 대속할지니라
14 후일에 네 아들이 네게 묻기를 이것이 어찌 됨이냐 하거든 너는 그에게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그 손의 권능으로 우리를 애굽에서 곧 종이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내실새
15 그 때에 바로가 완악하여 우리를 보내지 아니하매 여호와께서 애굽 나라 가운데 처음 난 모든 것은 사람의 장자로부터 가축의 처음 난 것까지 다 죽이셨으므로 태에서 처음 난 모든 수컷들은 내가 여호와께 제사를 드려서 내 아들 중에 모든 처음 난 자를 다 대속하리니
16 이것이 네 손의 기호와 네 미간의 표가 되리라 이는 여호와께서 그 손의 권능으로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음이니라 할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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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절: 그때에 바로가 완악하여 우리를 보내지 아니하매 여호와께서 애굽 나라 가운데 처음 난 모든 것은 사람의 장자로부터 가축의 처음 난 것까지 다 죽이셨으므로 태에서 처음 난 모든 수컷들은 내가 여호와께 제사를 드려서 내 아들 중에 모든 처음 난 자를 다 대속하리니
바로의 완악함으로 말미암아 애굽의 처음 난 모든 것은 죽임을 당하고 맙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택하신 백성들에게는 이 무서운 재앙을 피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심이 얼마나 큰 감사가 되는지요?
그리고 하나님은 명령하십니다~~!!
” 기억하라~~!! ”
그 절박한 상황 속에서 처음 난 수컷들로 제사를 드릴때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기억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권능의 손으로 자신들을 인도해 주시고 대속해 주셨음을요…♡♡
” 사랑하는 주님!
출애굽시키신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제사를 퉁해 하나님을 기억하고 바라보게 하신 것처럼…
저에게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날마다 바라보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제 삶의 전 영역에서 주님의 명령을 따라 대속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만 주님게 나아가는 진실된 예배자가 되게 하옵소서! “
아멘!
아멘~~♡
14절. ~여호와께서 그 손의 권능으로 우리를 애굽에서 곧 종이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내실새
15절. 그 때에 바로가 완악하여 우리를 보내지 아니하매, 여호와께서 애굽 나라 가운데 처음 난 모든 것은 사람의 장자로부터 가축의 처음 난 것까지 다 죽이셨으므로, 태에서 처음 난 모든 수컷들은 내가 여호와께 제사를 드려서 내 아들 중에 모든 처음 난 자를 다 대속하리니~
1. 눈으로 읽기
‘우리를 애굽에서 곧 종이 되었던 집에서~’
: 애굽은 화려하고 풍요로움으로 넘치는 나라가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된 백성을 종으로 삼아 억압했던, 악한 영이 지배한 세상의 대표적인 곳이었습니다.
2. 마음으로 읽기
‘여호와께서 애굽 나라 가운데 처음 난 모든 것은 사람의 장자로부터 가축의 처음 난 것까지 다 죽이셨으므로~’
: 하나님의 말씀에 10번씩이나 불순종했던 애굽은 혹독한 댓가를 치뤄야 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하는 백성을 보내지 않았던 애굽은 사람부터 가축에 이르기까지 장자가 죽어나가는 큰 슬픔을 겪어야 했습니다.
3. 영으로 읽기
‘~내가 여호와께 제사를 드려서, 네 아들 중에 모든 처음 난 자를 다 대속하리니’
: 이스라엘 벡성의 모든 장자들은 죽지 않았습니다. 문설주에 바른 어린양의 피로 죽음이 넘어갔습니다. 다만, 그에 대한 속죄의 감사예배를 드림으로, 대속함에 대한 은혜를 늘 간직하는 것만으로도, 하나님은 기뻐하십니다.
4. 기도
” 주님~~세상의 종 되었던 저를 하나님의 백성으로 구별하셔서 구원해 주신 대속의 은혜를, 영원히 잊지 않고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 주소서~
아멘!
12 너는 태에서 처음 난 모든 것과 네게 있는 가축의 태에서 처음 난 것을 다 구별하여 여호와께 돌리라 수컷은 여호와의 것이니라
1. 눈으로 읽기.
“태에서”
우리가 어디로부터 왔는지 정확하게 알고 인식할 필요가 있습니다.
육체로는 부모님이요, 영으로는 하나님입니다.
이 땅에서 살아가는 우리가 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영으로도 살아야 제대로 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아바 아버지가 저희의 소유주인 것이 확실합니다.
2. 마음으로 읽기.
“구별하여”
우리는 구별된 자녀입니다. 택하신 백성이요, 왕같은 제사장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구별되지 않는 삶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자격이 없습니다.
“나더러 주여주여 하는자 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라고 주님이 말씀하실 때, 말로 구별된 자가 아닌 행동으로 삶으로 구별된 자를 의미합니다.
그렇게 구별된 자녀에게 천국이 구별되어 주어집니다.
3. 영으로 읽기.
“여호와의 것이니라”
하나님으로 부터 태어나고, 하나님의 방식으로 구별되게 살아가는 것은,
“내가 하나님의 것이다”라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입으로 고백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요, 삶으로도 하나님의 것이 당연한 것입니다.
예수님의 피값으로 우리를 샀으니, 우리는 예수님짜리 입니다.
“예수님짜리” 엄청나게 비싼 존재입니다. 우리 존재의 존엄성이 대단한 것입니다.
4. 기도.
하나님으로부터 온 이 자녀가 하나님의 방식으로 삶을 살다가 하나님의 본향으로 돌아가길 원합니다.
물질이 조금은 부족하고 명예도 없지만, 하나님의 자녀됨을 선택하렵니다.
그러다보니, 모양새는 별로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만 존재감만은 최고입니다.
천국본향의 소망을 가지고 기쁨과 감사, 소망의 삶으로 오늘도 화이팅하렵니다.
주님의 오늘도 새 힘을 주셨으니까요~~~!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출애굽기 13:11~12
11 여호와께서 너와 네 조상에게 맹세하신 대로 너를 가나안 사람의 땅에 인도하시고 그 땅을 네게 주시거든
12 너는 태에서 처음 난 모든 것과 네게 있는 가축의 태에서 처음 난 것을 다 구별하여 여호와께 돌리라 수컷은 여호와의 것이니라
[약속과 대속의 은혜]
1. 너와 네 조상에게
하나님께서 약속의 구체적인 대상을 말씀하십니다. 그 대상은 ‘너와 네 조상’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이 조상적부터 내려오는 것임을 모르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그 약속이 나를 향한 것임도 피부로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너’를 향한 약속임을 먼저 말씀하십니다. ‘네 조상’이 먼저가 아닙니다. ‘지금’의 ‘너’가 먼저입니다. 어제의 약속이 아닌 ‘현재’의 약속입니다. ‘지금’ ‘여기에서’ 나를 바라보고 계시는 하나님의 시선이 느껴집니다.
2. 다 구별하여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구별하셨습니다. 이방민족과 동일하게 취급하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의지에 기인한 것입니다. 그렇게 이스라엘은 구별되어 구원 받았습니다. 그렇게 구별되어 구원 받은 이스라엘은 첫 태생을 구별하여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영혼의 첫 태생, 시간의 첫 태생, 물질의 첫 태생, 삶의 첫 태생은 하나님의 소유입니다. 하나님의 피값으로 샀습니다. 그것을 하나님께 돌려드려야 합니다. 구별은 자신을 하나님의 소유로 인정하고 돌려드리는 것입니다.
3. 약속과 대속의 은혜
하나님은 약속하셨고, 대속의 은혜로 구원하셨습니다. 아무런 값없이 그렇게 하셨습니다. 다만 한 가지, 순종을 원하십니다. 순종은 하나님의 계획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내 삶을 복되게 하려는 하나님의 계획을 인정하면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 이 하루 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인정하고 순종하기로 결단합니다. 나를 이렇게 구별하셔서 구원하시고 증거를 주시는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찬양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