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23일(화) 하인삶
사무엘상 8:1~9
백성이 왕을 요구하다(1)
1 사무엘이 늙으매 그의 아들들을 이스라엘 사사로 삼으니
2 장자의 이름은 요엘이요 차자의 이름은 아비야라 그들이 브엘세바에서 사사가 되니라
3 그의 아들들이 자기 아버지의 행위를 따르지 아니하고 이익을 따라 뇌물을 받고 판결을 굽게 하니라
4 이스라엘 모든 장로가 모여 라마에 있는 사무엘에게 나아가서
5 그에게 이르되 보소서 당신은 늙고 당신의 아들들은 당신의 행위를 따르지 아니하니 모든 나라와 같이 우리에게 왕을 세워 우리를 다스리게 하소서 한지라
6 우리에게 왕을 주어 우리를 다스리게 하라 했을 때에 사무엘이 그것을 기뻐하지 아니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매
7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백성이 네게 한 말을 다 들으라 이는 그들이 너를 버림이 아니요 나를 버려 자기들의 왕이 되지 못하게 함이니라
8 내가 그들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날부터 오늘까지 그들이 모든 행사로 나를 버리고 다른 신들을 섬김 같이 네게도 그리하는도다
9 그러므로 그들의 말을 듣되 너는 그들에게 엄히 경고하고 그들을 다스릴 왕의 제도를 가르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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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절. 우리에게 왕을 주어 우리를
다스리게 하라 했을 때에 사무엘이
그것을 기뻐하지 아니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매
7절.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백성이 네게 한 말을
다 들으라 이는 그들이 너를 버림이
아니요 나를 버려 자기들의 왕이
되지 못하게 함이니라.]
: 애굽의 노예로 있던 이스라엘 백성
들을 하나님께서 전권적인 은혜로
출애굽시키셔서 친히 그들의 왕이
되어 주셨습니다. 그리하여, 그들은
다른 이방 백성들처럼 유한한 왕의
압제에서 구속받지 않고, 오직 만왕
의 왕이신 하나님의 말씀의 날개
아래서 진정한 자유함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와서 다른
나라처럼 왕을 달라 사무엘에게 요구
하고 있습니다. ‘배은망덕’ 이란
단어밖에 떠오르지 않습니다. 달면
취하고, 쓰면 뱉는..인간의 이기적인
지긋지긋한 죄성…
‘그들이 너를 버림이 아니요, 나를
자기들의 왕이 되지 못하게 함이라.’
하시며, 오히려 사무엘을 위로하시는
하나님~~그러나, 말할 수 없이 더
마음 아파하시는 하나님을 느낍니다.
” 주님~~끊임없이 이기적인 죄성으로
순간순간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해드린 것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내 영혼의 주인이시며, 나의 왕이신
분은 예수 그리스도 한분밖에 없음을
고백합니다. 변치않는 마음으로
주님만 섬길 수 있도록 성령님 도와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