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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호 표지 하인삶용

1월 23일(토) 하인삶


출애굽기 12:29~36

열째 재앙 : 처음 난 것들의 죽음

 

29 밤중에 여호와께서 애굽 땅에서 모든 처음 난 것 곧 왕위에 앉은 바로의 장자로부터 옥에 갇힌 사람의 장자까지와 가축의 처음 난 것을 다 치시매

30 그 밤에 바로와 그 모든 신하와 모든 애굽 사람이 일어나고 애굽에 큰 부르짖음이 있었으니 이는 그 나라에 죽임을 당하지 아니한 집이 하나도 없었음이었더라

31 밤에 바로가 모세와 아론을 불러서 이르되 너희와 이스라엘 자손은 일어나 내 백성 가운데에서 떠나 너희의 말대로 가서 여호와를 섬기며

32 너희가 말한 대로 너희 양과 너희 소도 몰아가고 나를 위하여 축복하라 하며

33 애굽 사람들은 말하기를 우리가 다 죽은 자가 되도다 하고 그 백성을 재촉하여 그 땅에서 속히 내보내려 하므로

34 그 백성이 발교되지 못한 반죽 담은 그릇을 옷에 싸서 어깨에 메니라

35 이스라엘 자손이 모세의 말대로 하여 애굽 사람에게 은금 패물과 의복을 구하매

36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들에게 이스라엘 백성에게 은혜를 입히게 하사 그들이 구하는 대로 주게 하시므로 그들이 애굽 사람의 물품을 취하였더라


 

This Post Has 8 Comments

  1. thehanshin

    출애굽기 12:30~31
    30 그 밤에 바로와 그 모든 신하와 모든 애굽 사람이 일어나고 애굽에 큰 부르짖음이 있었으니 이는 그 나라에 죽임을 당하지 아니한 집이 하나도 없었음이었더라
    31 밤에 바로가 모세와 아론을 불러서 이르되 너희와 이스라엘 자손은 일어나 내 백성 가운데에서 떠나 너희의 말대로 가서 여호와를 섬기며

    [믿음대로 되는 삶]

    1. 그 밤에
    마침내 그 밤이 되었습니다. 어쩌면 바로와 그 신하들은 이 밤이 오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는지도 모릅니다. 지금까지 임한 9가지 재앙은 자연의 이상현상이라고 생각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열번 째 임한 이 재앙은 자연현상이 아니었습니다. 오지 않으리라 생각했던 재앙은 너무나 큰 슬픔을 함께 가져왔습니다. 그 밤은 반드시 찾아옵니다. 자연현상이 아닌 하나님의 일하신 결과물은 반드시 있습니다.

    2. 하나도 없었음이었더라
    하나님의 말씀은 그대로 삶이 됩니다. 어느 한 사람, 한 가정, 한 민족 예외가 없습니다. 어린 양의 피를 바른 집은 재앙이 징조가 되고, 어린 양의 피가 없는 집은 재앙이 큰 슬픔이 됩니다. 이것은 엄연한 현실입니다.우리는 택해야 합니다. 재앙과 징조 사이에 우리는 서 있습니다. 나의 선택에 따라 재앙이 되기도 하고 징조가 되기도 합니다.

    3. 너희의 말대로
    결국 모세의 말대로 되었습니다. 믿음의 선포대로 모세와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 애굽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믿음대로 됩니다. 믿음에는 역사가 있습니다. 그 역사는 하나님이 하십니다. 믿음에는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고, 믿음에는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이 보입니다. 무슨 말을 하든지 그대로 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믿음의 말을 해야 합니다.

    1. iloveJ

      아멘!

    2. ruth

      아멘~~♡

    3. The mighty hand

      아멘!!!

  2. JoonHee Park

    1. 눈으로 읽기.
    29 “옥에 갇힌 사람의 장자까지”
    하나님은 전능하실 뿐 아니라, 약속에 대해서 신실하십니다. 하나님이 제게 주신 그 약속을 단단히 붙잡으렵니다.

    2. 마음으로 읽기.
    30 “애굽에 큰 부르짖음”
    믿는자들이 곤경에 빠졌을 때 부르짖는 모습이 아닙니다. 믿지 않고, 순종하지 않았을 때의 처절함이 그대로 표현된 것입니다.

    3. 영으로 읽기.
    31 “너희의 말대로 가서 여호와를 섬기며”
    하나님을 날마다 입으로 시인하며 살겠습니다. 여호와를 섬기는 마음과 행동으로 살겠습니다. 저의 섬김이 완전함에 이르는 것은 하나님께 맡기고, 제게 주어진 길을 묵묵히 걸어가겠습니다.

    4. 기도.
    하나님 이스라엘을 통해 하나님이 이루고자 하는 일을 보면서, 저의 마음은 무거움과 기쁨이 교차합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고 있는지의 무거움과 그럼에도 저를 향한 계획을 생각하면 희열이 생깁니다. 통곡의 부르짖음이 아닌, 기도의 부르짖음으로 하나님께 간구하겠습니다. 그래서 흉흉한 바다를 다지나 소망의 나라에 이르도록 하겠습니다.

    1. ruth

      아멘~~♡

    2. yangrim

      아멘

    3. thehanshin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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