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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삶 1,2월호 표지 (홈피용)

1월 23일(월) 하인삶


누가복음 5:1~11

어부들이 예수를 따르다

 

1 무리가 몰려와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새 예수는 게네사렛 호숫가에 서서

2 호숫가에 배 두 척이 있는 것을 보시니 어부들은 배에서 나와서 그물을 씻는지라

3 예수께서 한 배에 오르시니 그 배는 시몬의 배라 육지에서 조금 떼기를 청하시고 앉으사 배에서 무리를 가르치시더니

4 말씀을 마치시고 시몬에게 이르시되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5 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선생님 우리들이 밤이 새도록 수고하였으되 잡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

6 그렇게 하니 고기를 잡은 것이 심히 많아 그물이 찢어지는지라

7 이에 다른 배에 있는 동무들에게 손짓하여 와서 도와 달라 하니 그들이 와서 두 배에 채우매 잠기게 되었더라

8 시몬 베드로가 이를 보고 예수의 무릎 아래에 엎드려 이르되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니

9 이는 자기 및 자기와 함께 있는 모든 사람이 고기 잡힌 것으로 말미암아 놀라고

10 세베대의 아들로서 시몬의 동업자인 야고보와 요한도 놀랐음이라 예수께서 시몬에게 이르시되 무서워하지 말라 이제 후로는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 하시니

11 그들이 배들을 육지에 대고 모든 것을 버려 두고 예수를 따르니라


 

This Post Has 5 Comments

  1. ruth

    1. 눈으로 읽기

    “10절. 세베대의 아들로서 시몬의 동업자인 야고보와 요한도 놀랐음이라. 예수께서 시몬에게 이르시되, 무서워하지 말라. 이제 후로는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 하시니~”

    : 예수님을 만나 그의 능력을 맛본 어부 시몬 베드로로 인하여, 동업자인 어부 야고보와 요한도 놀라며, ‘ 이제 후로는 사람을 취하리라~’ 하신 영혼구원의 사명을 위한 예수님의 제자의 대열에 서게 됩니다. 나를 서게 하신 그 곳이 관계 전도의 현장입니다. 내가 주부이면 동업자인 주부들의, 내가 교사이면 동업자인 교사들의, 내가 헤어 디자이너이면 동업자인 헤어 디자이너들을 예수님께로 인도하는 통로가 됩니다.
    “주님~~저를 가족과 가문~내게 허락하신 주신 삶의 현장에서 영혼 구원의 통로되게 하옵소서~~”

    2. 마음으로 읽기

    “4절. 말씀을 마치시고 시몬에게 이르시되,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5절. 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선생님~ 우리들이 밤이 새도록 수고하였으되 잡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

    6절. 그렇게 하니, 고기를 잡은 것이 심히 많아 그물이 찢어지는지라.”

    : 밤이 새도록 수고하였으나, 잡은 것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노련한 어부 베드로는 예수님의 말씀에 한마디의 토달지 않고, 순종합니다. 자신의 수십년의 어부 경력이나, 상식에 연연하지 않고,, 오직 주의 말씀에 의지하여~~주의 말씀에 우직한 겸손함으로 믿음의 순종을 했던 베드로에게 펼쳐진 것은 기적과 같은 놀라운 결과였습니다. 그물이 찢어질만큼 심히 많은 고기를 잡은 것이었습니다. 순종은 믿음의 역사를 이룹니다.
    베드로의 주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는 순전함이 제게도 나타나기를 소망합니다.

    4. 영으로 읽기

    “8절. 시몬 베드로가 이를 보고, 예수의 무릎 아래에 엎드려 이르되,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니”

    : 예수님이 행하신 능력에 베드로는 더욱 마음이 낮아지고 가난해졌습니다. 주님 앞에 선 자신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죄인임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입술로 시인하고 고백했습니다. 하나님이 쓰시고자 하는 사람, 함께 하시고 싶어하는 사람은 마음이 가난한 사람입니다. 낮아진 그 마음에 하나님께서는 성령님을 통해 맘껏 기름을 부으시고, 성령의 능력으로 주의 증인 되게 해 주십니다.

    4. 기도

    ” 주님~~하나님 앞에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죄인임을 고백합니다. 오직 주님의 은혜로만 살 수 있습니다. 더욱 마음을 가난케 하시고,낮아지게 하셔서,,주께서 마음껏 쓰실 수 있는 거룩한 도구되게 하옵소서~~”

    1. thehanshin

      아멘!

    2. eunhee

      아멘~!

    3. jj8756

      아멘 늘 은혜로 채워주심을 감사드립니다

      1. thehanshin

        처음으로 홈페이지 방문하심 환영합니다.

        하인삶 말씀나눔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시는 기쁨을 위해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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