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21일(목) 하인삶
출애굽기 12:15~20
무교절
15 너희는 이레 동안 무교병을 먹을지니 그 첫날에 누룩을 너희 집에서 제하라 무릇 첫날부터 일곱째 날까지 유교병을 먹는 자는 이스라엘에서 끊어지리라
16 너희에게 첫날에도 성회요 일곱째 날에도 성회가 되리니 너희는 이 두 날에는 아무 일도 하지 말고 각자의 먹을 것만 갖출 것이니라
17 너희는 무교절을 지키라 이 날에 내가 너희 군대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었음이니라 그러므로 너희가 영원한 규례로 삼아 대대로 이 날을 지킬지니라
18 첫째 달 그 달 열나흗날 저녁부터 이십일일 저녁까지 너희는 무교병을 먹을 것이요
19 이레 동안은 누룩이 너희 집에서 발견되지 아니하도록 하라 무릇 유교물을 먹는 자는 타국인이든지 본국에서 난 자든지를 막론하고 이스라엘 회중에서 끊어지리니
20 너희는 아무 유교물이든지 먹지 말고 너희 모든 유하는 곳에서 무교병을 먹을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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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눈으로 읽기+ 2. 마음으로 읽기
15절) ~그 첫날에 누룩을 너희 집에서 제하라.
누룩의 기능은 발효와 증식을 통한 부풀림, 본래의 맛보다 발효된 제2의 맛을 내게 하는 것입니다. 거의 전쟁 상황과 같은 출애굽의 상황은 1초도 아껴야 하는 긴박한 위기탈출의 시간입니다. 누룩을 넣은 유교병을 만들어 먹을 틈이 없음을 하나님은 아셨습니다. 그리하여, 군대된 이스라엘 백성을 모두 살리시기 위해, 누룩을 넣지 않은 무교병을 먹으라 명령하십니다.
3. 영으로 읽기
19절) 이레 동안은 누룩이 너희 집에서 발견되지 아니하도록 하라. 무릇 유교물을 먹는 자는 타국인이든지 본국에서 난 자든지를 막론하고 이스라엘 회중에서 끊어지리니,
20절) 너희는 아무 유교물이든지 먹지 말고, 너희 모든 유하는 곳에서 무교병을 먹을지니라.
‘너희는 누룩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버리라~~우리가 명절을 지키되, 묵은 누룩으로도 말고, 악의에 찬 누룩으로도 말고, 누룩이 없이 오직 순전함과 진실함의 떡으로 하자 (고전5:7~8)
4. 기도
“주님~예수님 오실 때가 가까이 옴을 깨달아, 누룩없는 순전하고 진실함으로, 늘 깨어있게 하소서~”
아멘!
무교병만으로도 충분히 살아갈 수 있습니다!
누룩을 넣어 맛있게 만들고 싶은건 제 욕심입니다.
끊임없이 누룩 좀 많이 넣어 달라고만 기도했던건 아닌지 깊이 회개합니다.
유교병을 먹어 봤기 때문에 그맛을 떨쳐내긴 힘듭니다.하지만 하나님이 원하시면 그렇게 할겁니다.
반드시 더 나은 하나님의 뜻이 있을거라 믿습니다.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기를 소망하는 영혼을
기도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아멘~!
17 너희는 무교절을 지키라 이 날에 내가 너희 군대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었음이니라 그러므로 너희가 영원한 규례로 삼아 대대로 이 날을 지킬지니라
* 하나님께서 아홉가지 재앙을 내리시기 까지 이스라엘 백성들을 아무 댓가 없이 구별하여 지켜주셨습니다.
그러나 열번째 처음 난것들의 죽음의 재앙 있기전에 , 출애굽 직전에 칠일동안 누룩을 넣지 않은 무교병을 먹을것을 명령하십니다.
한 민족을 4백년이 넘는 오랜시간 동안 정착한곳에서 이끌어 내시는 역사적인 사건을 앞두고 이스라엘 백성에게 무언가를 요구하십니다.
누룩이 없는 맛없는 빵을 일주일 동안 먹으며 행위가 거룩해지기를 원하시며 마음의 자세가 거룩해지기를 원하시는것 같습니다.
출애굽 과정이 어려워도 감내하고 따르겠다는 마음의 준비를 시키시는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제 인생에 있어서도 큰 일들을 계획하실때 저에게도 이런 싸인들을 주셨을지 모릅니다.
그런데 무지하게도 저는 깨닫지 못하고 무심히 흘려보내버린 날들이 많았을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는 하지만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알 수가 없어 늘 흑암 가운데 거하는것 같고 영적인 질서가 없이 그날 그날을 살아왔습니다. 그러니 인생살이가 힘들고 어렵게만 느껴졌던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달라지고 싶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의 책을 손에서 놓지 않고 주야로 묵상하며 말씀을 통해 주신 아버지의 뜻과 계획을 분별하여 늘 거룩하여짐으로 준비되어 있는자가 되길 원합니다.
제 마음을 아시는 아버지께서 도와 주실줄 믿습니다.
아멘~~♡
아멘!
하나님 말씀을 깨닫기 간절히 원하는 그 마음, 그 믿음, 그 순종
기도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아멘~
1. 눈으로 읽기.
15절 “무교병”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라는 말씀이 생각납니다.
아주 특별한 날에 먹는것까지도 흠이 없게 하십니다.
2. 마음으로 읽기.
16절 “성회”
두세사람이 모이는 곳에는 그중에 나도 함께하리라라고 말씀하신 것 처럼, 저희가 주님의 이름으로 모이는 모든 모임이 성회임을 깨닫게 해주십니다.
모일 때 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하나되게 하옵소서.
3. 영으로 읽기.
17절 “너희가 영원한 규례로 삼아 대대로 이 날을 지킬지니라”
대대로 지키라 명하십니다
“너희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신6:5)”라고 말씀하시면서, 말씀을 미간에 붙이고, 손목에 매며, 문설주에 새기면서라도 자녀에게 가르치라 하십니다.
저희 가족의 대대로 기억될 하나님이 되시게 함이 저희 가정의 축복임을 고백합니다.
4. 기도
하나님~!
저와 아내뿐만 아니라, 하람이와 하린이에게도 온전히 하나님의 믿음이 이어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그래서, 대대로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아멘!
순종하여 하나님의 목회에 참여하는 그 믿음을
기도로 더욱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출애굽기 12:15
너희는 이레 동안 무교병을 먹을지니 그 첫날에 누룩을 너희 집에서 제하라 무릇 첫날부터 일곱째 날까지 유교병을 먹는 자는 이스라엘에서 끊어지리라
[누룩 없는 믿음]
1. 무교병을 먹을지니
출애굽을 준비하는 하나님의 게획들이 계속됩니다. 이번에는 출애굽 후 먹어야 될 음식입니다. 어린 양을 잡고, 그 피는 문설주에 바르고, 그 고기는 불에 구워 가족이나 이웃과 함께 그 날에 먹어야 합니다. 출애굽 후에는 무교병을 먹어야 합니다. 누룩을 넣어 발효시킬 수 있는 시간이 없습니다. 그래서 누룩 없는 빵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야 이동이 수월하고, 빨리 먹을 수 있고, 살 수 있습니다. 무교병은 이스라엘을 살리시기 위한 하나님의 조치입니다.
2. 유교병을 먹는 자는
그럼에도 유교병을 먹는 자가 있을 수 있습니다. 입안의 달콤함을 포기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생각이 하나님의 생각보다 앞서고 강하기 때문입니다. 누룩을 넣으면 발효될 때까지 기다려야 하고, 그러다보면 공동체의 안위에 해를 끼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생각과 입맛의 감미로움보다 먼저 공동체의 안위를 앞서 생각해야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나 하나 때문에 공동체가 무너지고, 하나님의 계획이 무산될 수 있고, 나 자신의 안위도 보장받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는 것은 나와 공동체의 안위를 위해서 반드시 따라야만 하는 것입니다.
3. 누룩 없는 믿음
누룩 없이 준비해야 출애굽에 성공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누룩을 포기해야 합니다. 누룩 없는 빵은 입맛에 맞지 않습니다. 감미로움도 없습니다. 그래도 누룩 없는 빵을 먹을 때 하나님의 구원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시대에 교회와 믿음에 누룩이 너무나 많이 가미되어 있습니다. 내 생각이 하나님의 말씀보다 앞섭니다. 나를 즐겁게 하고, 내가 우선순위라고 생각하는 것들을 하나님보다 앞세워 포기하지 못합니다. 누룩을 너무 많이 칩니다. 하나님은 단호하게 말씀하십니다. 누룩 없는 빵으로만 살 수 있고, 누룩 있는 빵은 끊어집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있는 그대로 받고 믿고 행함이 살 길입니다. 그것만이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보는 길입니다. 누룩 없는 믿음을 소망합니다. 나를 죽이고 하나님을 향한 믿음으로만 살아야 합니다. 그 길이 살 길입니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