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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삶 1,2월호 표지 (홈피용)

1월 20일(금) 하인삶


누가복음 4:21~30

나사렛에서 배척을 받으시다(2)

 

21 이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되 이 글이 오늘 너희 귀에 응하였느니라 하시니

22 그들이 다 그를 증언하고 그 입으로 나오는 바 은혜로운 말을 놀랍게 여겨 이르되 이 사람이 요셉의 아들이 아니냐

23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반드시 의사야 너 자신을 고치라 하는 속담을 인용하여 내게 말하기를 우리가 들은 바 가버나움에서 행한 일을 네 고향 여기서도 행하라 하리라

24 또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선지자가 고향에서는 환영을 받는 자가 없느니라

25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엘리야 시대에 하늘이 삼 년 육 개월간 닫히어 온 땅에 큰 흉년이 들었을 때에 이스라엘에 많은 과부가 있었으되

26 엘리야가 그 중 한 사람에게도 보내심을 받지 않고 오직 시돈 땅에 있는 사렙다의 한 과부에게 뿐이었으며

27 또 선지자 엘리사 때에 이스라엘에 많은 나병환자가 있었으되 그 중의 한 사람도 깨끗함을 얻지 못하고 오직 수리아 사람 나아만뿐이었느니라

28 회당에 있는 자들이 이것을 듣고 다 크게 화가 나서

29 일어나 동네 밖으로 쫓아내어 그 동네가 건설된 산 낭떠러지까지 끌고 가서 밀쳐 떨어뜨리고자 하되

30 예수께서 그들 가운데로 지나서 가시니라


 

This Post Has 3 Comments

  1. thehanshin

    누가복음 4:23,26,21

    23 의사야 너 자신을 고치라
    26 오직 사렙다의 한 과부에게
    21 이 글이 오늘 응하였느니라

    [하나님은 나의 태도를 사용하십니다]

    1. 의사야 너 자신을 고치라
    이 말처럼 악의적인 말이 어디 있을까요. 의사는 자신을 고치는 사람이 아니라 환자를 고치는 사람입니다. 건강을 조심할 수는 있겠지요. 많은 의료 정보들을 알고 있으니까요. 이 말에는 악의와 반감만 있을 뿐 인격적이라거나 겸손함이라거나 타인을 존중하는 태도는 전혀 발견할 수 없습니다.

    2. 오직 사렙다의 한 과부에게
    엘리야 시대에 참혹한 가뭄이 있었습니다. 부자들이 어떻게든 견딜 수 있었겠지만 가난한 사람들에게는 고통의 시간이었지요. 이스라엘이든 이방인이든 똑같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종인 엘리야가 보냄 받은 곳은 이스라엘 백성이 아닌 이방인 사렙다의 한 과부였습니다. 과부의 어떤 태도 때문이었을까요? 사렙다 과부의 순종하는 태도를 보셨을까요? 이스라엘읠 불순종하는 태도를 또한 보셨을까요? 하나님의 시선은 과연 적중했습니다. 사렙다 과부는 말씀에 순종했고 그 결과 하나님의 기적적인 역사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3. 이 글이 오늘 응하였느니라
    예수님이 이사야의 말씀을 선포했습니다. 그리고 선포하신 그 말씀대로 이루어졌다고 선언하십니다. 말씀에 대한 전적인 순종의 태도가 보입니다. 이 태도는 사렙다의 과부에게도 있었고, 수리아 사람 나아만에게도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의 이 태도를 크게 사용하셨고, 사렙다 과부와 나아만의 순종적 태도도 크게 사용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나의 태도를 사용하십니다. 순종하는 자는 그 순종에 합당한 열매를 받고, 불순종하는 자도 그에 합당한 열매를 받습니다. 순종하며 순종의 열매를 받고 싶습니다. 오늘도 주신 말씀 100% 순종함으로 시작합니다.

    1. ruth

      아멘~~♡

    2. eunhee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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