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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호 표지 하인삶용

1월 2일(토) 하인삶


출애굽기 5:10~21

모세와 아론이 바로 앞에 서다(2)

 

10 백성의 감독들과 기록원들이 나가서 백성에게 말하여 이르되 바로가 이렇게 말하기를 내가 너희에게 짚을 주지 아니하리니

11 너희는 짚을 찾을 곳으로 가서 주우라 그러나 너희 일은 조금도 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12 백성이 애굽 온 땅에 흩어져 곡초 그루터기를 거두어다가 짚을 대신하니

13 감독들이 그들을 독촉하여 이르되 너희는 짚이 있을 때와 같이 그 날의 일을 그 날에 마치라 하며

14 바로의 감독들이 자기들이 세운 바 이스라엘 자손의 기록원들을 때리며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어제와 오늘에 만드는 벽돌의 수효를 전과 같이 채우지 아니하였느냐 하니라

15 이스라엘 자손의 기록원들이 가서 바로에게 호소하여 이르되 왕은 어찌하여 당신의 종들에게 이같이 하시나이까

16 당신의 종들에게 짚을 주지 아니하고 그들이 우리에게 벽돌을 만들라 하나이다 당신의 종들이 매를 맞사오니 이는 당신의 백성의 죄니이다

17 바로가 이르되 너희가 게으르다 게으르다 그러므로 너희가 이르기를 우리가 가서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자 하는도다

18 이제 가서 일하라 짚은 너희에게 주지 않을지라도 벽돌은 너희가 수량대로 바칠지니라

19 기록하는 일을 맡은 이스라엘 자손들이 너희가 매일 만드는 벽돌을 조금도 감하지 못하리라 함을 듣고 화가 몸에 미친 줄 알고

20 그들이 바로를 떠나 나올 때에 모세와 아론이 길에 서 있는 것을 보고

21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우리를 바로의 눈과 그의 신하의 눈에 미운 것이 되게 하고 그들의 손에 칼을 주어 우리를 죽이게 하는도다 여호와는 너희를 살피시고 판단하시기를 원하노라


 

This Post Has 7 Comments

  1. ruth

    17절. 바로가 이르되, “너희가 게으르다, 게으르다. 그러므로 너희가 이르기를 우리가 가서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자 하는도다”

    20절. 그들이 바로를 떠나 나올 때에, 모세와 아론이 길에 서 있는 것을 보고

    21절.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우리를 바로의 눈과 그의 신하의 눈에 미운 것이 되게 하고, 그들의 손에 칼을 주어 우리를 죽이게 하는도다. 여호와는 너희를 살피시고 판단하시기를 원하노라. ”

    이스라엘 백성의 출애굽의 이유가 ‘하나님께 제사 (=예배) 드리기 위함이라’ 말했음에도 불구하고, 바로는 그들이 그리하지 못하도록 더욱더 가혹하게 착취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이 예배받으시기 위해 구별한 하나님의 백성’임을 깨닫지 못하고, 바로왕 자신을 위한 노예에 불과한 소유물로 취급합니다. 뿐만아니라, 이스라엘 백성마저도 자신들의 정체성을 바로의 노예된 백성으로 쉽게 인정하고는, 자신들의 육체적 고통을 가중시켰다하여 하나님의 사람 모세와 아론을 원망합니다.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도 모른채, 당장 하나님의 이름과 판단을 운운하며, 자신들의 불평과 원망을 합리화합니다.
    하나님만을 섬기겠다고 결단하는 순간부터, 악한 영들은 갖은 수단을 동원하여, 믿음의 사람들을 상황에 굴복하게끔 만들려고 합니다. 특히 믿지 않는 가족들이나 믿지 않는 직장 상사들의 배후에서 견디기 힘든 핍박과 수모를 가하도록 조정합니다.
    때문에, 이럴 때일수록 ‘깨어 있어’ 영적 싸움인 것을 알아차리고, 하나님께 부르짖음으로, 성령의 능력을 구하여야 합니다.

    ” 주님~쉽고 편하게 하나님을 믿으려는 악한 근성을 버릴 수 있도록 도와 주소서. 오직, 순전하고 온전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예배드릴수 있도록, 성령님 주관하여 주시옵소서~~”

    1. thehanshin

      아멘!

    2. yangrim

      아멘

  2. JoonHee Park

    21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우리를 바로의 눈과 그의 신하의 눈에 미운 것이 되게 하고 그들의 손에 칼을 주어 우리를 죽이게 하는도다 여호와는 너희를 살피시고 판단하시기를 원하노라

    여호와는 너희를 살피시고 판단하시기를 원하노라
    라고 모세와 아론을 책망합니다.

    우리는 때때로 하나님의 진정한 뜻을 모르면서, 하나님의 일을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런 경우가 없어야겠습니다.

    하나님의 지혜가 진정으로 필요한 때입니다.
    이 자녀에게 하나님께서 오셔서 지혜를 주시고, 동행하여 주시옵소서.

    1. ruth

      아멘~~♡

    2. thehanshin

      아멘!

    3. iloveJ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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