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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호 표지 하인삶용

1월 18일(월) 하인삶


출애굽기 10:21~29

아홉째 재앙 : 흑암이 땅에 있다

 

2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하늘을 향하여 네 손을 내밀어 애굽 땅 위에 흑암이 있게 하라 곧 더듬을 만한 흑암이리라

22 모세가 하늘을 향하여 손을 내밀매 캄캄한 흑암이 삼 일 동안 애굽 온 땅에 있어서

23 그 동안은 사람들이 서로 볼 수 없으며 자기 처소에서 일어나는 자가 없으되 온 이스라엘 자손들이 거주하는 곳에는 빛이 있었더라

24 바로가 모세를 불러서 이르되 너희는 가서 여호와를 섬기되 너희의 양과 소는 머물러 두고 너희 어린 것들은 너희와 함께 갈지니라

25 모세가 이르되 왕이라도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드릴 제사와 번제물을 우리에게 주어야 하겠고

26 우리의 가축도 우리와 함께 가고 한 마리도 남길 수 없으니 이는 우리가 그 중에서 가져다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섬길 것임이며 또 우리가 거기에 이르기까지는 어떤 것으로 여호와를 섬길는지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나

27 여호와께서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셨으므로 그들 보내기를 기뻐하지 아니하고

28 바로가 모세에게 이르되 너는 나를 떠나가고 스스로 삼가 다시 내 얼굴을 보지 말라 네가 내 얼굴을 보는 날에는 죽으리라

29 모세가 이르되 당신이 말씀하신 대로 내가 다시는 당신의 얼굴을 보지 아니하리이다


 

This Post Has 28 Comments

  1. 살롱드엠

    아멘~

  2. thehanshin

    출애굽기 10:28~29
    28 바로가 모세에게 이르되 너는 나를 떠나가고 스스로 삼가 다시 내 얼굴을 보지 말라 네가 내 얼굴을 보는 날에는 죽으리라
    29 모세가 이르되 당신이 말씀하신 대로 내가 다시는 당신의 얼굴을 보지 아니하리이다

    [두려움 없는 삶]

    1. 죽으리라
    바로의 완악함이 극에 달합니다. 더 이상 견딜 수 없는 강퍅함이 영혼으로부터 터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의 진면목입니다. 그 반대였다면 좋았을 것입니다. 안타깝게도 바로의 마음은 하나님을 거역하는 것이었습니다. 모세를 향한 바로의 마지막 선언은 사실 하나님을 향한 것입니다. 용서를 구했던 모습은 진실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을 만나지 못한 삶은 결국 하나님을 등지는 삶이 되고 마는 것임을 깨닫게 됩니다.

    2. 보지 아니하리이다
    모세도 바로에게 지지 않습니다. 바로의 마지막 선언에 모세도 담대하게 맞섭니다. 첫 만남 때만 하더라도 모세는 바로를 만나는 것에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증거가 하나 둘 씩 쌓이면서 모세는 두려움을 버리고 용기는 더욱 커져갔습니다. 모세의 변화야말로 놀라운 것입니다. 약 6개월여 만에 일어난 이 변화는 하나님을 믿고 순종하는 자에게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모델이 되는 것입니다.

    3. 두려움 없는 삶
    삶이 힘든 것은 두려움 때문입니다. 두려움 때문에 걱정도 하고, 염려도 하고, 근심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만난 자에게는 두려움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두려움을 주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능력을 주십니다. 능력은 기쁨이 되고, 기쁨은 평안이 되고, 평안은 소망이 됩니다. 광교한신교회 지체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놀랍습니다.

    1. JoonHee Park

      아멘~!

    2. ruth

      아멘~~♡

    3. iloveJ

      아멘!

    4. yangrim

      아멘

  3. ruth

    23절. 그 동안은 사람들이 서로 볼 수 없으며, 자기 처소에서 일어나는 자가 없으되, 온 이스라엘 자손들이 거주하는 곳에는 빛이 있었더라.

    흑암의 재앙은 사람들이 눈을 떴으나, 서로 볼 수 없게 하였고, 처소에서 일어날 수 없을만큼 공포와 두려움에 떨게 했습니다. 그러나 빛이신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따랐던 이스라엘 자손들이 거주하던 곳에는 빛으로 인한 소망과 평안이 있었습니다.

    “주님~~빛이신 예수님을 따르는 빛의 자녀가 되게 하옵소서. 이 세상의 어두움과 흑암을 밝히는 빛된 역할을 온전히 감당할 수 있도록, 함께 하여 주소서~

    1. thehanshin

      아멘!

    2. JoonHee Park

      아멘♡♡♡

    3. iloveJ

      아멘!

    4. yangrim

      아멘

  4. eunmil70

    24절: 바로가 모세를 불러서 이르되 너희는 가서
    여호와를 섬기되 너희의 양과 소는 머물러 두고
    너희 어린 것들은 너희와 함께 갈지니라

    25절: 모세가 이르되 왕이라도 우리 하나님 여호와
    께 드릴 제사와 번제물을 우리에게 주어야 하겠고

    바로가 제시한 타협안(너희와 어린이이들은 함께
    가고 양과 소는 머물러 두라)에 모세는 단호하게
    거절을 합니다.

    그리고, 그 이유도 분명히 알려 줍니다.

    제 아무리 왕이라도 하나님 여호와께 드릴 제사와
    번제물은 건드릴 수 없다고 말합니다!!

    그 무엇보다 하나님께 드릴 제사를 가장 소중히 여기며 하나님 여호와께 예배 드릴 준비를 하는
    모세의 모습이 참으로 멋있게 다가옵니다~~^^

    하나님께서도 정말 기뻐하셨을 모세의 모습이
    아닐까요?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저에게 참된 제사와 번제물을
    준비하라고 동일하게 말씀하십니다…

    ” 사랑하는 주님!

    바로처럼 세상과 적당히 타협하는 신앙이 아니라

    하나님의 명령에 100% 순종하는 믿음으로 ~~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예배자가 되게 하옵소서!

    중등부 동계 수련회(1/22~23)를 기도하며 준비중

    에 있사오니 중등부 모든 생명들이 참석할 수 있도

    록 성령님께서 이이들의 마음문을 활짝 열어 주시고

    수련회를 통하여 하나님이 찾으시는 참된 예배자의

    모습으로 변화되게 하옵소서!! “

    1. thehanshin

      아멘!

      아무리 왕이라도~~~ 건드릴 수 없다!

      대단한 통찰입니다.
      기도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2. ruth

      아멘~~♡

    3. JoonHee Park

      하나님의 자녀는 털끝하나라도 건드릴 수 없다는 그 믿음이 이미 승리한 것입니다. ♡♡

    4. iloveJ

      아멘!

    5. yangrim

      아멘~!

  5. summit73

    너희는 가서 여호와를 섬기되 너희의 양과 소는 머물러 두고…….아홉번째 재앙앞에서도 끝까지 움켜잡고 있는 아집.고집.욕심.미련~~~~~
    바로의 이모습이 하나님앞에 내 모습인 듯합니다
    이것은 되고 이정도는 괜찮구…..하는 마음
    주님앞에 온전히 내려놓지 못하고 비우지 못한 연약하고 어리석은 제 영입니다
    (그들 보내기를 기뻐하지 아니하고….) 세상속에 버리지 못하는 것들에 대한 미련이겠지요

    (다시는 당신의 얼굴을 보지 아니하리이다)
    당신의 얼굴…위에 나의 미련한 모습
    이 모습을 주님앞에 다 내려놓고 다시는 보지 않기를 힘써 기도하겠습니다
    주님앞에 온전히 비우고 회개하고 순종하여 주님이 기꺼이 기뻐하는 모습으로 영적 성장하길 기도합니다~~~아멘~~~^^

    1. iloveJ

      아멘! 기도로 사랑합니다!

    2. ruth

      아멘~~♡

    3. thehanshin

      아멘!

      하인삶 나눔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기도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4. JoonHee Park

      아멘~!
      환영하고, 기도로 사랑합니다. ♡♡♡♡♡

    5. yangrim

      아멘

  6. The mighty hand

    아멘

  7. JoonHee Park

    흑암, 빛

    누구나 알고 있는 얘기입니다.
    어둠은 죄요, 빛은 드러남입니다.
    어둠은 악이요, 빛은 선입니다.
    어둠은 죽음이요, 빛은 생명입니다.

    흑암을 내렸다는 것은 너희는 죄가운데 있고, 악이 가득하며, 죽은 생명이다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가장 정확한 것은 하나님이 없음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창세기의 천지창조의 모습에서도 알 수 있습니다.

    흑암을 통해서 저의 안에 남아 있는 어둠을 찾아내야겠습니다.
    아주 작은 티끌과 같은 어둠이 있다면, 그것까지도 드러내겠습니다.
    하나님이 계시는 밝고, 선하며, 생명의 자리로 내놓겠습니다.

    그 회개의 자리를 사모합니다. ♡♡♡

    1. yangrim

      아멘

    2. ruth

      아멘~~♡

    3. thehanshin

      아멘!

      그 결단,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도구가 될 줄 믿고
      기도로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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