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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삶 1~2월호 표지 속성용

1월 13일(토) 하인삶


사무엘상 4:12~18

엘리가 죽다

 

12 당일에 어떤 베냐민 사람이 진영에서 달려나와 자기의 옷을 찢고 자기의 머리에 티끌을 덮어쓰고 실로에 이르니라

13 그가 이를 때는 엘리가 길 옆 자기의 의자에 앉아 기다리며 그의 마음이 하나님의 궤로 말미암아 떨릴 즈음이라 그 사람이 성읍에 들어오며 알리매 온 성읍이 부르짖는지라

14 엘리가 그 부르짖는 소리를 듣고 이르되 이 떠드는 소리는 어찌 됨이냐 그 사람이 빨리 가서 엘리에게 말하니

15 그 때에 엘리의 나이가 구십팔 세라 그의 눈이 어두워서 보지 못하더라

16 그 사람이 엘리에게 말하되 나는 진중에서 나온 자라 내가 오늘 진중에서 도망하여 왔나이다 엘리가 이르되 내 아들아 일이 어떻게 되었느냐

17 소식을 전하는 자가 대답하여 이르되 이스라엘이 블레셋 사람들 앞에서 도망하였고 백성 중에는 큰 살륙이 있었고 당신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도 죽임을 당하였고 하나님의 궤는 빼앗겼나이다

18 하나님의 궤를 말할 때에 엘리가 자기 의자에서 뒤로 넘어져 문 곁에서 목이 부러져 죽었으니 나이가 많고 비대한 까닭이라 그가 이스라엘의 사사가 된 지 사십 년이었더라


 

This Post Has 3 Comments

  1. ruth

    [17절. 소식을 전하는 자가 대답
    하여 이르되 이스라엘이 블레셋
    사람들 앞에서 도망하였고 백성
    중에는 큰 살륙이 있었고 당신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도 죽임을
    당하였고 하나님의 궤는 빼앗겼나이다

    18절. 하나님의 궤를 말할 때에
    엘리가 자기 의자에서 뒤로 넘어져
    문 곁에서 목이 부러져 죽었으니
    나이가 많고 비대한 까닭이라 그가
    이스라엘의 사사가 된 지 사십 년이
    되었더라.]

    :제사장 엘리의 엘리됨은 거룩하신
    하나님의 궤를 지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성막에서 가장 안쪽인
    지성소에 있어야할 ‘하나님의 궤’가
    사람들에 의해 시작된 블레셋과의
    전투에 마치 부적처럼 도구가 되어
    전쟁터로 이동된 상황에서, 이방인
    적 블레셋에게 빼앗겼다는 소식을
    들은 것입니다. 엘리 제사장의
    존재의 이유가 사라져 버린 것입니
    다. 결국, 엘리 제사장은 영적으로
    깨어있지 못함으로 인하여, 또한
    육체의 비둔함으로 넘어져 일어나지
    못하고 죽게 됩니다.

    “저희를 왕같은 제사장이라 칭하여
    주신 주님~~
    제 영혼, 제 마음에 좌정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그 무엇보다도
    존귀히 여기며, 망령되이 함부로
    여기지 않는 영적 예민함으로 늘
    깨어 있는자 되게 하옵소서~~”

    1. eunmil70

      아~~멘!!

      17절: 이스라엘이 블레셋 사람들 앞에서 도망하였고 백성 중에는 큰 살륙이 있었고 당신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도 죽임을 당하였고 하나님의 궤는 빼앗겼나이다

      18절: 하나님의 궤를 말할 때에 엘리가 자기 의자에서 뒤로 넘어져 문 곁에서 목이 부러져 죽었으니
      나이가 많고 비대한 까닭이라

      엘리와 그가문의 비참한 종말은 하나님의 말씀 그대로 임하였습니다.

      약속하신 것은 반드시 이루시는 하나님!

      주님께서 세워 주신 사명의 자리에서 항상 깨어 있어 주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충성된 일꾼이 되게 하옵소서!!

      제게 주신 사명의 자리가 축복의 통로로 쓰임받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성령으로 충만케 하옵소서!!

    2. ilovej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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