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11일(수) 하인삶
누가복음 2:22~33
아기 예수의 정결예식(1)
22 모세의 법대로 정결예식의 날이 차매 아기를 데리고 예루살렘에 올라가니
23 이는 주의 율법에 쓴 바 첫 태에 처음 난 남자마다 주의 거룩한 자라 하리라 한 대로 아기를 주께 드리고
24 또 주의 율법에 말씀하신 대로 산비둘기 한 쌍이나 혹은 어린 집비둘기 둘로 제사하려 함이더라
25 예루살렘에 시므온이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 사람은 의롭고 경건하여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라 성령이 그 위에 계시더라
26 그가 주의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는 죽지 아니하리라 하는 성령의 지시를 받았더니
27 성령의 감동으로 성전에 들어가매 마침 부모가 율법의 관례대로 행하고자 하여 그 아기 예수를 데리고 오는지라
28 시므온이 아기를 안고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29 주재여 이제는 말씀하신 대로 종을 평안히 놓아 주시는도다
30 내 눈이 주의 구원을 보았사오니
31 이는 만민 앞에 예비하신 것이요
32 이방을 비추는 빛이요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영광이니이다 하니
33 그의 부모가 그에 대한 말들을 놀랍게 여기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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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2:25,26,27
25 성령이 그 위에
26 성령의 지시를
27 성령의 감동으로
[그 사람이 살아가는 법]
1. 성령이 그 위에
시므온은 이름 없는 한 사람이었습니다.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와 아버지 요셉도 무명의 사람이었습니다. 무명의 그들에게 성령이 임했습니다. 그들 위에 머물렀습니다. 의롭고 경건하게 살았던 그들을 하나님께서 만나주셨습니다. 인생이 새로워졌고 질서가 잡혔습니다. 인생의 유일한 목적은 하나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그래야만 인생의 소망이 있습니다.
2. 성령의 지시를
그 사람의 특징은 성령의 지시를 받는 것입니다. 말씀을 받는 것입니다. 그 말씀이 보이는 것입니다. 손으로 만져지는 것입니다. 말씀의 현실화를 목격하는 것입니다.
3. 성령의 감동으로
그 사람은 항상 성령 안에 있습니다. 성령께서 그를 덮으실 때 그것을 느끼는 사람입니다. 성령의 바람이 불어오고 이끄실 때 인생을 맡깁니다. 성령께서 앞서 가시고 그 삶은 뒤를 따라갑니다. 늘 성령의 감동을 받고 기뻐하며 순종합니다. 이것이 그 사람의 살아가는 법입니다. 목사가 이렇게 살아가고, 성도가 이렇게 살아가는 교회는 참으로 행복한 교회입니다. 광교한신교회가 이렇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