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1일(금) 하인삶
출애굽기 5:1~9
모세와 아론이 바로 앞에 서다(1)
1 그 후에 모세와 아론이 바로에게 가서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시기를 내 백성을 보내라 그러면 그들이 광야에서 내 앞에 절기를 지킬 것이니라 하셨나이다
2 바로가 이르되 여호와가 누구이기에 내가 그의 목소리를 듣고 이스라엘을 보내겠느냐 나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니 이스라엘을 보내지 아니하리라
3 그들이 이르되 히브리인의 하나님이 우리에게 나타나셨은즉 우리가 광야로 사흘길쯤 가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려 하오니 가도록 허락하소서 여호와께서 전염병이나 칼로 우리를 치실까 두려워하나이다
4 애굽 왕이 그들에게 이르되 모세와 아론아 너희가 어찌하여 백성의 노역을 쉬게 하려느냐 가서 너희의 노역이나 하라
5 바로가 또 이르되 이제 이 땅의 백성이 많아졌거늘 너희가 그들로 노역을 쉬게 하는도다 하고
6 바로가 그 날에 백성의 감독들과 기록원들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7 너희는 백성에게 다시는 벽돌에 쓸 짚을 전과 같이 주지 말고 그들이 가서 스스로 짚을 줍게 하라
8 또 그들이 전에 만든 벽돌 수효대로 그들에게 만들게 하고 감하지 말라 그들이 게으르므로 소리 질러 이르기를 우리가 가서 우리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자 하나니
9 그 사람들의 노동을 무겁게 함으로 수고롭게 하여 그들로 거짓말을 듣지 않게 하라
This Post Has 7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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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가서 우리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자 하나니..
셀수도 없이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하나님을
만들어 섬기고 있습니다..
너무도 중요하고 고귀한 하나님의 이름을 아무렇지도 않게 입에 올리며 가벼히 여기고 있습니다.
이젠 가슴아파하거나 안타까워만 말고 저부터라도 똑바로 서겠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써 그분을 높여드리기 위해 늘 선한 사람이 되어 복음을 전하도록 애쓰겠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1 그들이 광야에서 내 앞에 절기를 지킬 것이니라 하셨나이다
2 나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니
하나님을 아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는 사람입니다.
제사는 형식이 아닙니다.
왔다 갔다 하면서, 참여하듯 들여지는 것이 아닙니다.
특히 하나님을 향한 제사는 온갖 정성이 필요합니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는 제사여야 합니다.
반면,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바로와 같은 사람입니다.
하지만, 누구나 자기의 마음에 바로의 마음이 있음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2016년 저의 마음에 바로의 마음이 있는지 항상 점검하겠습니다.
1년내내 하나님이 기뻐하는 제사를 올려 드리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EL-STORY는 이미 시작이 되었음을 고백하며, 제사의 자리로 나갑니다.
하나님~!
사랑합니다 ♡♡♡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