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 이 순간,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최근 자주 듣는 찬양이 있습니다. 아니, 아예 컴퓨터 화면에 올려놓고 매일 보고, 듣고 되새기고 있습니다. 한 곡은 ‘하늘의 노래’이고, 다른 한 곡은 ‘나의 주는’입니다.
두 곡의 가사와 곡조가 참 깊고 영감이 있습니다. 들을 때마다 마음이 편안해지며 뜨거워집니다. 가슴이 뜁니다. 사랑을 받는 것 같고, 위로를 받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에게 가사를 소개하고 싶습니다.
하늘의 노래
노래 구현화 / 작사, 작곡 이권희
아버지께서 주신 이 노래 성령의 입술 인하여
하늘의 문 열릴 때 마다 흐르는 이 노래
기쁨과 평안 부어주시네 뜨거운 눈물 흐르네
내 입술을 열어 주시네 하늘의 노래 주시네
아바야바 기쁨의 노래 아바야바 구원의 감격
아바야바 주님이 주신 이 노래 하늘의 노래
나의 주는
노래 조찬미 / 작사 서미영 작곡 이권희
죽음 앞에 어린 양같이 침묵하신 모진 고통 속에도 모두 견뎌내신
모욕과 핍박에도 당당하신 하나님의 어린양 예수
어떤 상황 속에도 요동치 않으신 조롱과 멸시에도 원망하지 않으신
어떤 권세 앞에도 무릎 꿇지 않으신 오직 하늘만 바라보시 분
나의 주는 강하고 완전하시며 나의 주는 온유하고 선하시며
나의 주는 아름답고 겸손하신 거룩한 나의 예수님
지금 이 순간,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하나님의 사랑 앞에 나아가십시오. 그 사랑이 여러분을 덮게 하십시오. 그 크신 사랑이 여러분의 능력이 되게 하십시오.
김종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