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앙의 명문가(名文家)를 이루는 꿈!
“명문가의 자제가 된 것 같아요.”
“하나님께서는 계획하시고 준비하셔서, 목사님을 통하여 황폐한 땅에 생명수가 공급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을 인정하고 더 잘 알게 하려 하시고, 말씀이 살아 있어 신실한 믿음이 자랄 수 있도록 환경을 변화시켜 주셨습니다. 초라하고 낮은 자에게도 열심인 하나님, 영적 사망으로부터 구원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지난 10월부터 2개월간 한 분의 말씀양육자와 함께 하나님 앞에 섰습니다.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길이었기에 쉽지 않았습니다. 이 한 분의 말씀양육자는 이 길이 끝나면 다시는 이 길 위에 오르지 못할 것만 같은 두려움도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생각과는 전혀 달랐습니다.
우리는 연약해서 두려웠으나 하나님께서는 강하셔서 담대하게 해주셨습니다.
우리는 준비되지 않아 머뭇거렸으나 하나님께서는 계획하셔서 황폐한 영혼에 생명수를 부으셨습니다.
우리는 눈이 멀어 갈 길을 몰랐으나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눈을 여셔서 가야할 길을 알게 하셨습니다.
명문가의 자제가 된 것 같다는 고백에 감탄을 자아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기가 막힌 표현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았다는 감사를 이렇게도 표현할 수 있구나 싶어 기쁘고 즐거웠습니다.
2016년의 끝에 섰던 우리는 2017년을 기다리면서 꿈을 갖게 되었습니다. ‘신앙의 명문가(名文家)를 이루는 꿈’이 바로 그것입니다.
여러분과 함께 이 꿈을 꾸고 싶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이 꿈을 이루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에게 이 꿈을 드립니다.
신앙의 명문가(名文家)를 이루는 꿈!
김종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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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아멘~!